(브로드웨이와 그랜빌 스트리트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챕터스) 


 


캐나다의 대표적인 서점 체인 챕터스(Chapters)의 모회사 인디고(Indigo)가 “현재 영업 중인 6개 챕터스 지점을 인디고 이름으로 재개장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중 밴쿠버의 브로드웨이 스트리트(Broadway St.) 지점이 포함되었으며, 그 외 다섯 개 지점은 앨버타와 온타리오 주에 있다.


 


BC 주에서는 리치몬드 지점이 이미 인디고 간판을 걸고 있다. 인디고 측은 “리노베이션 공사는 6월 중순 쯤 마무리될 예정이며, 더 다양한 도서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 지점들에서는 앞으로 고가 인형 브랜드인 ‘아메리칸 걸(American Girl) 제품들도 판매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1. 02.gif (File Size:106.7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55 캐나다 시리아 난민 첫 아기, '출생과 동시에 캐나다인' 밴쿠버중앙일.. 16.09.07.
854 캐나다 BC 지자체 연합, 사나운 개에 대한 공동 규정 논의 예정 밴쿠버중앙일.. 16.09.07.
853 캐나다 본격적인 총선 행보 시작한 BC 신민당, 첫번 째 공약은 교육 밴쿠버중앙일.. 16.09.02.
852 캐나다 8월 31일은 '세계 약물 과다복용 인식의 날' 밴쿠버중앙일.. 16.09.02.
851 캐나다 뉴웨스트, 프론트 스트리트 교통 정상화 또 연기 밴쿠버중앙일.. 16.09.02.
850 캐나다 밴쿠버 경찰, 10년만에 석방된 상습 성폭행범 사진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9.01.
849 캐나다 또 다시 핏불 사고, 화이트락 70대 여성 부상 밴쿠버중앙일.. 16.09.01.
848 캐나다 BC주 4곳 병원에 헬리콥터 응급수송 가능 밴쿠버중앙일.. 16.09.01.
847 캐나다 BC 자유당의 친환경 대책, 대대적인 산불 피해 지역 되살리기 프로젝트 시동 밴쿠버중앙일.. 16.09.01.
846 캐나다 ‘눈덩이처럼 커지는 앨버타 재정적자’ CN드림 16.08.30.
845 캐나다 빅토리아 하수도에서 발견된 뱀, 일주일만에 포획 밴쿠버중앙일.. 16.08.30.
844 캐나다 스카이 트레인 역에서 인종차별적 욕설과 폭행 발생, 용의자 수색 중 밴쿠버중앙일.. 16.08.30.
843 캐나다 YVR 공항, "지난 해 갱신한 역대 최고 이용률 올해 다시 갱신할 듯" 밴쿠버중앙일.. 16.08.30.
842 캐나다 입지 않는 옷, 쓰레기 아닌 재활용 바람직 밴쿠버중앙일.. 16.08.25.
841 캐나다 "쿠거, 주택가 출몰 늘어나" 전문가 안전 당부 밴쿠버중앙일.. 16.08.25.
840 캐나다 밴쿠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선정 밴쿠버중앙일.. 16.08.23.
839 캐나다 써리, 밴쿠버와 함께 영화 산업 성장 중 밴쿠버중앙일.. 16.08.23.
838 캐나다 밴쿠버시, 400채 임대주택 건축 시작 밴쿠버중앙일.. 16.08.23.
837 캐나다 캐나다, 20년 만에 수영에서 메달 획득 CN드림 16.08.16.
836 캐나다 캘거리 시의원, 올 상반기 15만 달러 지출 CN드림 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