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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입김으로 만들어진 누각' 부제

삶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삶의 건강성을 회복하려면 물적 정신적 자립을 확보하기 위해 두손 두발로 노동하여 식량을 자급하면서 자기 환경을 생명을 살리는 공간으로 가꾸고, 자립적이고 자유로운 개인들이 서로 연대하면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밴쿠버의 레이 윤  환경사회운동가가 전자책자인 '신기루'를 출간했다.

 

윤 운동가는 농업에서 흙을 살리고 태극권에서 사람을 살리는 길을 찾고자 하는 활동의 근거지로 메트로밴쿠버를 선택했다. 

 

 

'용의 입김으로 만들어진 누각'이라는 부제를 단 신기루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겸손과 따뜻한 사람의 마음에 치유의 길을 안내하는 책자이다. 

 

6월 10일자로 초판이 발행된 전자책자  '신기루'는 삶소사이티 웹사이트(www.sarm.guru)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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