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디딤돌 외연 확장

 

 

밴쿠버의 한인사회 인사인 서병갈 불가리아 밴쿠버 명예영사가 불가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제75주년 불가리아 유대인 구원의 날' 기념식 겸 음악행사를 지난 27일 오후 7시 다운타운의 오퓸 에넥스 극장에서 개최했다.

 

불가리아는 2차세계 대전 당시 독일에 점령돼 불가리아 정부가 독일의 지배 하에 움직였다. 나찌 독일은 다른 독일 점령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불가리아 정부에도 유대인을 독일 나찌에 신고하도록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불가리아 시민들은 유대인을 같은 국민으로 보고 신고를 하지 않아 1941년부터 1943년 사이 불가리아에 살던 유대인들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이런 불가리아 시민들의 용기와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한인사회에서 앰브로즈 홀딩스의 최원철 대표 부부 등 한인인사들과, 주밴쿠버 아사코 오카이 일본 총영사를 비롯해 다양한 불가리아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는 서 명예영사가 갖고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알고 있는 인사들을 불가리아 행사에 초대해서 이루어졌다.

 

불가리아 초기 이민자들은 뉴웨스트민스터에 정착을 했으며, 현재 한국어 학교와 같은 불가리아어학교가 버나비에 주말마다 열리고, 불가리아 전통 문화인 춤을 가르치는 문화교실이 뉴웨스트민스터에서 열리는 등 한인중심지인 노스로드와 가까운 곳에 이웃해 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97 캐나다 한국 국적자 대마초 손대면 한국 감옥으로 밴쿠버중앙일.. 18.08.18.
2196 캐나다 한국, 캐나다를 통해 목조건축 메가트렌드를 바라본다 밴쿠버중앙일.. 18.08.18.
2195 캐나다 ICBC 보험료율 대대적인 수술 단행 밴쿠버중앙일.. 18.08.10.
2194 캐나다 이재정 교육감 "4차산업혁명 시기 교육이 중요하다" 밴쿠버중앙일.. 18.08.10.
2193 캐나다 이상 고온과 산불에 밴쿠버 공기의 질까지 위험경고 밴쿠버중앙일.. 18.08.10.
2192 캐나다 한인회관 관리할 재단 새로 꾸린다 밴쿠버중앙일.. 18.08.08.
2191 캐나다 세계한인법률가회, 한국외교부와 업무협력약정 체결 밴쿠버중앙일.. 18.08.08.
2190 캐나다 [교통경찰 JJ KIM이 알려주는 BC주 교통 법규-2] 교통신호 이것만은 알아둬야 한다 밴쿠버중앙일.. 18.08.03.
2189 캐나다 병무청 모든 병적증명서 인터넷 발급 가능 밴쿠버중앙일.. 18.08.03.
2188 캐나다 제17차 세계한상대회 사전등록 D-30, 9월2일 마감! 밴쿠버중앙일.. 18.08.03.
2187 캐나다 밴쿠버, 높은 주택가격에 살기 좋은 도시 순위 저조 밴쿠버중앙일.. 18.08.01.
2186 캐나다 외교부 사실상 골프금지령?…"공관 골프회원권 정리하라" 밴쿠버중앙일.. 18.08.01.
2185 캐나다 노틀리 주정부, 클린 기술 혁신에 7천만 달러 투입 발표 CN드림 18.07.31.
2184 캐나다 해외여행,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밴쿠버중앙일.. 18.07.28.
2183 캐나다 "랭리 한인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밴쿠버중앙일.. 18.07.28.
2182 캐나다 밴쿠버박물관을 빛낼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 밴쿠버중앙일.. 18.07.28.
2181 캐나다 에지워터 카지노 건물, 다시 컨벤션센터로 밴쿠버중앙일.. 18.07.26.
2180 캐나다 BC주에서 한인여성 유독 유방암 걸릴 위험성 높은 이유는 밴쿠버중앙일.. 18.07.26.
2179 캐나다 우수한 한국문화 콘텐츠 함께 제작하고 해외에 알린다 밴쿠버중앙일.. 18.07.26.
2178 캐나다 서부 캐나다, 트럭 수송 규제 표준화 논의한다 CN드림 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