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극장가에서도 꾸준한 흥행 질주!

 

영화 <극한직업>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미디 장그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로써 영화는 <도둑들> (2012년, 1298만)을 제치고 역대 흥행작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하자마자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영화 최다 일일 관객수,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흥행 등 거침 없는 흥행세를 이어갔다. 또한, 2019년 첫 천만 영화의 존재감을 알리며 기록을 갱신 중인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북미에서는 지난 8일(금) 밴쿠버 다운타운 인터내셔널 빌리지의 시네플렉스 등 5지역 추가 개봉에 이어 시애틀, 데일리 시티, 포틀랜드, 휴스턴, 토론토 등 5지역에서 15일(금) 추가 개봉이 확정 되었다. 영화의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이 북미에서도 이어져 <극한직업>의 신드롬이 계속 될 전망이다.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 (영문: Extreme Job). 영화는 웃음과 액션이 더해진 신선한 소재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 정보는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을 참조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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