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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합회장 주점식 공동 주최 간담회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 간담회 참석 통해 

 

전 세계 대륙별 총연합회 회장단이 지난 2일(한국시간)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한 간담회에서 (가칭)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세계총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했다. 회장단은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세계총연 창립을 발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대륙별 회장단' 명의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국민 참정권 실질적 보장 촉구 청원’이 금년 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회장단은 내부 사정으로 대륙별 총연합회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미주 및 일본 지역에서도 조속히 연합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재단측이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 노성준 러시아∙CIS 한인회총연합회장, 김점배 아프리카∙중동 한인회 총연합회장,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장, 하정수 중국한국인회총연합회장, 김교식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사무국장, 그리고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올해 3월 중순부터 코로나19 비대면 상황을 고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각 대륙별 한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포재단” 화상 모임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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