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in-1130-SchoolBus-878x494.jpg

 

스톤 교통부 장관, "매우 중요한 규정임에도 어기는 차량 많아 학부모 근심 깊어"

 

 BC 교통부가 스쿨버스 추월에 대한 벌금 인상을 발표했다. 교육청이 운행하는 노란색 통학버스는 타 차량 운전자들이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대상 중 하나로, 깜빡이 불(Flash Light)이 들어온 버스를 추월하는 것은 도로법상 금지되어있다. 이를 어길 경우 167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어 왔는데, 이번에 368 달러로 인상된 것이다.

 

토드 스톤(Todd Stone) 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월), 벌금 인상을 발표하며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BC주 곳곳에서 통학버스 운전사와 교통 경찰, 그리고 교육 위원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특히 학부모들의 근심이 깊다”며 “벌금 인상은 해당 규정의 중요성과 어길 경우 따르는 높은 위험성을 운전자들에게 일깨우기 위함”이라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555 캐나다 BC 9월부터 대학 대면수업 전면 시행 file 밴쿠버중앙일.. 21.07.06.
4554 캐나다 코로나가 수그러드니 BC 산불이 기승을 file 밴쿠버중앙일.. 21.07.06.
4553 캐나다 술 권하는 사회...주류 소매점 영업시간 영구히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1.07.01.
4552 캐나다 BC한인실업인협회, 13일 창업설명회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07.01.
4551 캐나다 29일 BC 새 확진자는 29명에 그쳐 file 밴쿠버중앙일.. 21.07.01.
4550 캐나다 BC, 5월까지 마약 오남용 사망자 중 19세 이하도 11명 포함 file 밴쿠버중앙일.. 21.06.30.
4549 캐나다 BC주민, 다양한 과속 단속 방법들 대체로 찬성 file 밴쿠버중앙일.. 21.06.30.
4548 캐나다 BC 성인 2차 접종 완료 30.5% file 밴쿠버중앙일.. 21.06.30.
4547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고온에 지표면 오존 농도도 높아져...야외 활동 자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9.
4546 캐나다 주토론토 총영사 6.25 기념식 참석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9.
4545 캐나다 재외동포재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민족 공동체 간담회 연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6.
4544 캐나다 BC 코로나19 2차 접종 112만명 돌파, 성인인구 25.9%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6.
4543 캐나다 7월 초 제3회 밴쿠버 한국 영화제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6.
4542 캐나다 캐나다, AZ백신 교차접종 관련 지침 변경 file Hancatimes 21.06.25.
4541 캐나다 몬트리올 지난해 인종차별 관련 증오범죄 53% 증가 file Hancatimes 21.06.25.
4540 캐나다 퀘벡주, 종류 관계없이 2차 백신접종 예약 변경 가능 file Hancatimes 21.06.25.
4539 캐나다 르고 주총리, "코로나19 감소 불구 단계별 접종 신중하게 완화해야" file Hancatimes 21.06.25.
4538 캐나다 퀘벡주-온타리오주 국경 16일부터 다시 개방 file Hancatimes 21.06.25.
4537 캐나다 설훈 의원, 우편 투표 허용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 발의 file 밴쿠버중앙일.. 21.06.25.
4536 캐나다 한-캐나다, 6·25참전 캐나다군 미수습 실종자 신원확인 양해각서 체결 밴쿠버중앙일.. 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