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가 임산부를 돕기 위한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매 그로세스(Ma Grossesse) 웹사이트는 무료로 임산부가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비밀보장하에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이다.

 

임신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거나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거나 무료 인근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해당 사이트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리오넬 카르망(Lionel Carmant) 보건복지부 차관은 보건부가 지난 2월 28일부터 임산부에 필요한 사항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권리청소년보호 특별위원회는 임신 알림 시스템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카르망 차관은 “많은 임산부가 여전히 임신 초기 모니터링을 받지 않고 있고 이번 사안은 저와 어린이 인권 및 청소년 보호에 관한 특별 위원회에 큰 관심사”라고 말하며, 매 그로세스 웹사이트가 퀘벡주 가족들을 더 잘 지원하고 모든 아이의 삶의 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들에게 더 나은 출발을 주기 위한 우리의 모든 행동과 일치한다.”라고 덧붙였다.

 

보건부는 최근 자료를 통해 퀘벡주의 임산부 4명 중 1명이 태아와 산모의 다양한 위험과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특정 검진을 받기 가장 좋은 시기인 임신 3개월 차에 산부인과 추적 관찰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퀘벡주 모든 주민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주 정부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매 그로세스 관계자가 연락할 것이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자료를 참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john-looy-X3DZ1c7MPa4-unsplash-696x464.jpg (File Size:48.1KB/Download:1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95 캐나다 캐나다 정보국, 관•학계에 中 정부 '인재 영입' 경계령 라이프프라자 23.11.25.
6094 캐나다 차량 출발전, 시야를 가리는 눈, 얼음, 성애는 꼭 제거해야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5.
6093 캐나다 BC주민, 과속단속 카메라 운영에 대체로 호의적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5.
6092 캐나다 외국국적자 "내 땅을 내 땅이라 부르지 못하고, 내 집을 내 집이라 부르지 못하냐"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5.
6091 캐나다 노스로드 한인타운 지역구 다음 주의원은 누가?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4.
6090 캐나다 주말 밴쿠버서 무장 군인 출몰에 총격소리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4.
6089 캐나다 BC주 주택가격 안정화 위해 부자가세 정책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4.
6088 캐나다 장바구니물가, 타물가 대비 여전히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2.
6087 캐나다 주정부, 증오와 폭력 피해 지역사회 단체 지원 임박 밴쿠버중앙일.. 23.11.21.
6086 캐나다 BC주정부 플랫폼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책 마련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1.
6085 캐나다 "덮어놓고 이민자 받다보면 거지꼴 못 면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11.21.
6084 캐나다 코윈밴쿠버 송년 행사 푸짐하게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7.
6083 캐나다 밴쿠버 집 있으면 연봉 23만불은 되는 셈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7.
6082 캐나다 밴쿠버여성회 2023년 김치나눔축제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7.
6081 캐나다 재외동포청, 내년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수요 조사 밴쿠버중앙일.. 23.11.17.
6080 캐나다 밴쿠버•버나비 렌트비 전달보다 하락 불구 전국 1, 2등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6.
6079 캐나다 밴쿠버 한류 전파의 첨병, 유니크 2번째 정기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23.11.10.
6078 캐나다 한국 거주 외국인 중 외국국적 동포 수는?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
6077 캐나다 한국 인기스타 정해인, 북미 팬 미팅 첫 방문지 밴쿠버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
6076 캐나다 BC주민 48% "우리 동네 원전은 반대일세!" file 밴쿠버중앙일.. 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