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Remembrance Day)이었던 지난 11(), 예년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특히 가장  규모의 행사가 진행  밴쿠버 시에서는 수천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고 행사  기념비 앞에 놓여진 리스(Wreath) 자신의 파피(Poppies) 달기 위해 줄을  사람들도 수백 명이었다.  해는 세계 1 대전 발발 100 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게다가 오타와와 퀘벡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과 두 군인 사망으로 많은 시민들이 캐나다 왕립부대(Canadian Royal Legion)대한 각별한 마음과 고인들에 대한 애도를 담아 행사를 지켜보았다. 시민들의 관심에 참전 용사들이 깊은 감동을 받았다. 2 대전에 참전했던  이스톤(Don Easton) 현충일 행사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리라고 생각치 못했다뜻깊은 광경을 보았다. 설레는 하루였다 말했다아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참전했다는 로나 고든(Rhona Gordon) 씨는 부대 퍼레이드를 향한 시민들의 박수 갈채를 들으며 크게 감동 받았다군인들에게  힘이 되었을 이라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1. 3.jpg (File Size:143.3KB/Download:45)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270 캐나다 퀘벡주, 3월 26일부터 체육관 재개 허용 Hancatimes 21.03.31.
4269 캐나다 BC주 사상 일일 최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1.
4268 캐나다 BC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다시 식당 실내 영업 금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1.
4267 캐나다 써리RCMP, 성범죄 피해자의 신고 요청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1.
4266 캐나다 노스밴도서관서 마구 칼 휘둘러 7명 사상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0.
4265 캐나다 BC주 3차 코로나19 대유행 지옥문 열리다...26일 확진자 908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3.30.
4264 캐나다 실내 종교 서비스 제한적 허용 밴쿠버중앙일.. 21.03.30.
4263 캐나다 BC주민 "백신 여권 좋은 아이디어"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7.
4262 캐나다 BC주 코로나19, 3차 대유행 지옥문 열렸나?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7.
4261 캐나다 트랜스링크 대중교통 요금 2년 만에 2.3% 인상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7.
4260 캐나다 버나비 공원 불탄 사체 살해 용의자 15세 청소년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6.
4259 캐나다 BC 2월 불법마약물 사망자 15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6.
4258 캐나다 BC 백신 접종은 늘어나는데 코로나19 상황 점점 악화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6.
4257 캐나다 외교부 김건 차관보, 비세그라드 그룹 공관장회의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5.
4256 캐나다 작년 아시안 인종혐오 사건 수 BC주 전국 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5.
4255 캐나다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한 넬리 신 연방하원 의원 성명서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5.
4254 캐나다 오타와그룹 통상장관, WTO 개혁 및 코로나-19 대응 논의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4.
4253 캐나다 BC 주말 3일간 확진자 1785명 추가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4.
4252 캐나다 북미 아시안 여성들 죽을 만해서 죽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4.
4251 캐나다 교육운전면허 차량에 5살 여아 등 3명 치여 file 밴쿠버중앙일.. 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