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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다 기록에 전년 대비 큰 폭 증가 기록 수립

12월 밴쿠버, 써리, 빅토리아, 코퀴틀람 등이 주도

 

BC주가 작년 한 해 5만 채 이상의 신축 주택이 공급되면서 코로나로 위축됐던 작년 대비 큰 폭의 증가와 함께 사상 최대 공급 기록을 수립했다.

 

BC주택공사가 발표한 새 주택 등록 데이터에 따르면 작년 한 해 BC주에 공급된 신축 주택은 총 5만 3189채였다. 이는 작년대비 67.5%나 공급 물량이 늘어난 수치다.

 

단독주택은 1만 2282채, 그리고 다세대 주택은 4만 907채였다. 

 

또 신축주택 중에 1만 2899채가 임대(렌트)목적 주택으로 전년도에 비해 47.7%나 늘어났다. NDP 정부가 들어선 2017년부터 보면 총 5만 1616채의 임대 목적 주택이 새로 공급된 것이다. 이는 이전 15년 동안 총 임대 목적 주택 수의 합보다 많다.

 

12월에만 보면 밴쿠버, 써리, 빅토리아, 코퀴틀람, 그리고 버나비 등이 주로 했다. 다세대 주택만 두고 볼 때는 밴쿠버, 써리 버나비 순이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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