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하원 찬반투표 예정

‘위민크로스 DMZ’ 법안 지지운동

 

 

Newsroh=정현숙기자 nesroh@gmail..com

 

 

한반도 평화관련 국방수권법이 미 하원 법률위원회를 9일 통과했다.

 

미주한인네트워크 JNC TV는 미 하원 법률위원회(Rules committee)에서 민주당 로 카나-브래드 셔먼(Brad Sherman) 하원 의원의 한반도 평화관련 국방수권법(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 NDAA) 법안의 수정안이 통과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국제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 DMZ는 이 수정 법안에 대한 전체 하원의 찬반 투표가 11일 열리는만큼 시민들이 支持(지지)하는 전화를 하원의원실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JNC TV 에 따르면 수정안에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의회는 다음과 같이 판단한다.

 

첫째, 북한의 불법적인 핵 프로그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외교적 노력이 필수적이다.

 

둘째,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은 (A) 미군과 (B) 미국 시민들, 동맹국 시민들을 포함하는 민간인들, 그리고 (C) 지역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셋째, 미국은 북한의 비핵화를 달성하고 69년간 지속된 한국 전쟁을 끝내기 위해 지속적이고 신뢰할만한 외교적 노력을 추구해야 한다.

 

넷째, 북한이 미국 또는 동맹국에 더 이상 위협을 주지 않을 때까지, 미국은 동맹국과 협력하여 신뢰할만한 방위와 억제 태세로 북한을 계속적으로 저지해야 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美하원 종전선언 결의안 34명 늘어 (2019.6.27.)

크리스 파파스, 프랭크 팔론 추가서명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950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64 캐나다 임대료 폭등에 연방정부 '집주인, 임대료 이력 공개'로 반격 밴쿠버중앙일.. 05:02
9463 캐나다 캐나다 인구 4천100만 명 돌파 밴쿠버중앙일.. 05:02
9462 미국 미국은 프랑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병력 투입 계획에 분노 file 라이프프라자 24.03.28.
9461 캐나다 '로맨스 스캠' 부터 '돼지도살'까지…1년간 사기 피해액 1천600만 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8.
9460 캐나다 '무너진 신뢰, 국세청의 추락' 부정수급으로 232명 해임 밴쿠버중앙일.. 24.03.28.
9459 미국 세계 최초로 젖소 H5N1 조류독감 감염됐다. 라이프프라자 24.03.27.
9458 미국 선박 충돌에 美대형교량 20초만에 '폭삭'…"액션 영화 같았다"(종합) file 라이프프라자 24.03.27.
9457 미국 미국-이스라엘, 가자에 대한 의견 불일치 증가시켜 라이프프라자 24.03.27.
9456 캐나다 써리 킹조지 역, 공사로 6주간 폐쇄 출근길 혼잡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9455 캐나다 RCMP 비밀보고서 공개 "젊은세대 살기 힘들어…"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9454 캐나다 빅토리아 바닷속에 '외계 생명체?' 보기 드문 이것은…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9453 캐나다 몬트리올 은행, 가평전투 기념식에 후원금 기탁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9452 캐나다 '알록달록 대마초 사탕' 모르고 먹었다가 초등생들 병원행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9451 캐나다 '오타와의 기적' 18세 소녀 세계 최연소 '초기억력자' 등극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9450 미국 플로리다 의회, 유치원 저학년에 ‘공산주의 역사’ 교육법안 승인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9 미국 플로리다 하원, 노숙자 캠프 법안 발의... 이번엔 성공할까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8 미국 플로리다 교통부, 탬파 방향 I-4 도로 확장 공사 발표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7 미국 세미놀 카운티 패쇄 골프장, 공원으로 연달아 조성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6 미국 친환경 전기차, 7천마일에 타이어 교체하는 이유는?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5 캐나다 외국인 근로자 등 일시 체류자 인구 5%로 '억제' 밴쿠버중앙일.. 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