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복권, 500만달러까지 지역센터에서 수령

500만 달러까지 우편청구도 가능
모든 복권에 해당하지는 않아
599달러까지는 소매점에서 수령

 

 

새해 소망으로 복권 당첨을 꿈꾸는 사람은 없겠지만, 돈벼락을 맞는 꿈을 꾸었다면 복권 한 장 손에 쥐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당첨만 된다면 상금을 받으러 어디라도 가겠지만, 당첨금 수령장소가 인근지역이라면 더할나위 없다.

지금까지 250만달러 이상의 거액 당첨자는 반드시 어스틴 커미션 센터를 방문해야만 당첨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일부 복권의 경우 500만달러까지 지역 클레임센터(Claim Center)에서 수표로 당첨금 수령이 가능하다. 500만달러까지 우편 청구도 가능하다. 물론, 모든 복권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500만달러 이상의 당첨금과 로토 텍사스(Lotto Texas)〮파워볼(Powerball) 〮메가 밀리언(Mega Millions) 상위 당첨자는 액수에 관계없이 어스틴에 소재한 텍사스 복권위원회 본부에서만 수령이 가능하다.

599달러까지의 상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복권을 구매한 소매점에서 수령 가능하다.

 

이재윤 기자 news@koreatimestx.com

 

Copyright ⓒ 텍사스 한국일보 http://koreatimestx.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17 캐나다 밴쿠버시 공공 광장서 음주, 1년 연장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6 캐나다 운전 중 치킨먹으려다 '쿵'… 산만운전에 598달러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5 캐나다 랭리시, 22일 부터 208번가 도로확장 야간공사… 불편 예고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6.
9514 미국 "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첫 승인…아시아 처음"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3 미국 미-중, 같은 동맹으로 대립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2 미국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1 미국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경우  미국 지원안해 라이프프라자 24.04.15.
9510 캐나다 17일 부터 온라인 플랫폼으로 '의사 찾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9 캐나다 로얄 르페이지 “캐나다 주택 가격, 연말까지 9%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3.
9508 캐나다 연방정부, 첫 주택 구매자에 30년 상환기간 허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7 캐나다 월 14달러 내세운 '피즈'… '우리집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6 캐나다 'QS 세계 대학 순위' BC주 대학들 평가보니…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2.
9505 미국 中, 美日 정상 안보협력 합의에 "中 먹칠·내정간섭…항의 전달"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4 미국 세계적 도전에 대한 안보 목적의 미 - 일 정상회담  file 라이프프라자 24.04.11.
9503 캐나다 물 부족 사태 대응 긴급 조치, 5월부터 급수 제한 file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2 캐나다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 유지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1 캐나다 BC주, 저소득층 임대인 일회성 지원금 430달러 지급 밴쿠버중앙일.. 24.04.11.
9500 미국 백악관, 러시아에서의 테러 관련 혐의 반응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9 미국 2024년 4월 10일 USD 가격, 자유 시장이 상승하는 동안 은행은 뒷짐지다. 라이프프라자 24.04.10.
9498 미국 미 공군 장관 곧 AI가 조종하는 F-16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 라이프프라자 2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