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NV9021tS_312bcff7531384bf

 

써리 17번 하이웨이 충돌 1명 사망

웨스트밴쿠버 차량사고에 2명 사망

 

써리RCMP는 2일 오전 2시 55분에 발생한 17번 하이웨이에서 트레일러와 승용차간 사이에 일어난 교통사고로 37세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사고는 하이웨이 17번의 104에비뉴와 108 에비뉴 사이에서 발생했다.

 

우선 경찰은 일차적으로 승용차가 서쪽으로 향하던 트랙터 트레일러(tractor-trailer)에 부딪혀 고속도로 가변으로 굴러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자는 승용차 탑승자였으며,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자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다.

 

또 웨스트밴쿠버에서도 2일 오전 4시 직전에 자동차 충돌사고로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웨스트밴쿠버 경찰은 사이프러스 바울 로드(Cypress Bowl Road)에서 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하고 아직 수사 초기 단계에서 사고의 원인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도시의 교통사고 지역은 장시간 사고 조사를 위해 차량 통행 금지가 됐다.

 

한편 BC주 경찰과 ICBC는 9월을 전방주시 태만 운전 주의의 달로 정하고 휴대폰 사용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464 캐나다 임대료 폭등에 연방정부 '집주인, 임대료 이력 공개'로 반격 updatefile 밴쿠버중앙일.. 05:02
9463 캐나다 캐나다 인구 4천100만 명 돌파 updatefile 밴쿠버중앙일.. 05:02
9462 미국 미국은 프랑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병력 투입 계획에 분노 file 라이프프라자 24.03.28.
9461 캐나다 '로맨스 스캠' 부터 '돼지도살'까지…1년간 사기 피해액 1천600만 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8.
9460 캐나다 '무너진 신뢰, 국세청의 추락' 부정수급으로 232명 해임 밴쿠버중앙일.. 24.03.28.
9459 미국 세계 최초로 젖소 H5N1 조류독감 감염됐다. 라이프프라자 24.03.27.
9458 미국 선박 충돌에 美대형교량 20초만에 '폭삭'…"액션 영화 같았다"(종합) file 라이프프라자 24.03.27.
9457 미국 미국-이스라엘, 가자에 대한 의견 불일치 증가시켜 라이프프라자 24.03.27.
9456 캐나다 써리 킹조지 역, 공사로 6주간 폐쇄 출근길 혼잡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9455 캐나다 RCMP 비밀보고서 공개 "젊은세대 살기 힘들어…"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9454 캐나다 빅토리아 바닷속에 '외계 생명체?' 보기 드문 이것은…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7.
9453 캐나다 몬트리올 은행, 가평전투 기념식에 후원금 기탁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9452 캐나다 '알록달록 대마초 사탕' 모르고 먹었다가 초등생들 병원행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9451 캐나다 '오타와의 기적' 18세 소녀 세계 최연소 '초기억력자' 등극 file 밴쿠버중앙일.. 24.03.26.
9450 미국 플로리다 의회, 유치원 저학년에 ‘공산주의 역사’ 교육법안 승인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9 미국 플로리다 하원, 노숙자 캠프 법안 발의... 이번엔 성공할까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8 미국 플로리다 교통부, 탬파 방향 I-4 도로 확장 공사 발표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7 미국 세미놀 카운티 패쇄 골프장, 공원으로 연달아 조성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6 미국 친환경 전기차, 7천마일에 타이어 교체하는 이유는? file 코리아위클리.. 24.03.23.
9445 캐나다 외국인 근로자 등 일시 체류자 인구 5%로 '억제' 밴쿠버중앙일.. 24.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