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ûreté du Québec - page officielle. Facebook

퀘벡주정부는 3월 봄방학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많이 방문하는 휴가 리조트, 스노모빌, 오프로드, 공원 및 스케이트장 등 여러 군데에 더 많은 경찰을 배치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추가 경찰 배치는 주정부가 휴식 시간 동안 대중이 공중보건 규칙을 준수하도록 계획하고 있는 조치 중 하나일 뿐이며, 공안부는 ‘사업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외부 출입구가 있는 쇼핑몰과 업소 방문 확대’와 실내외 회식이 허용되는 주황색 지역 내 음식점 방문도 약속했다.

또한 당국은 사저와 공공장소에서 열리는 집회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공안부는 또한 적색과 주황색 지역 모두에서 통행금지를 시행하기 위해 교통통제를 사용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주정부는 지역 간 여행을 계속해서 단념시키고 있으며 현재 퀘벡주는 대중들이 생활권을 벗어나지 않게 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 모이는 등 규제를 위반할 시, 1,000달러에서 6,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제네비에브 길바울트(Geneviève Guilbault) 부총리 겸 공안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이 시기를 이용해 맑은 공기를 마시고 건강수칙을 존중하면서 즐겁게 지내도록 초대한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주총리는 앞서 3월 휴가는 여행 증가와 가구 혼용 가능성을 고려할 때 정부의 ‘걱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17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목요일부터 눈 예보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1.
9316 캐나다 올해 BC주민 가장 큰 관심 사항 순서를 보면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0.
9315 캐나다 캐나다, 11월 대 한국 상품교역 적자 3억불 file 밴쿠버중앙일.. 24.01.10.
9314 캐나다 새해 벽두 코퀴틀람 3일 연속 총격에 사망자까지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9.
9313 캐나다 제대로 된 한국 만들기 위해 꼭 챙겨야 할 서류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9.
9312 캐나다 12월 BC주 실업률 전달보다 0.3%P 오른 5.6%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6.
9311 캐나다 코퀴틀람 대낮 번화가서 벌어진 뻔뻔한 총격사건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6.
9310 캐나다 BC주 4인 가구라면 조만간 200달러 이상 통장에 꽂힌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6.
9309 캐나다 밴쿠버경찰, 4일부터 바디캠 착용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5.
9308 캐나다 로저스 무약정 통신요금 인상, 월 9달러 추가 부담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5.
9307 캐나다 밴쿠버, 안전하지도 그렇다고 위험하지도 않은 도시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5.
9306 캐나다 올해 메트로밴쿠버 각 도시 재산세 기준 주택가격은?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4.
9305 캐나다 재산세 주정부 세금 경감액 작년과 같은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4.
9304 캐나다 인종 가리지 않고 걸려오는 중국어 목소리 file 밴쿠버중앙일.. 24.01.04.
9303 미국 미국, 멕시코 국경 4곳 다시 연다…"불법이민 감소" 라이프프라자 24.01.03.
9302 미국 플로리다에서 '민주당 우세'는 옛말, 공화당 '강세' 지속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9301 미국 올랜도 중앙통 매직 경기장 이름 '기아 센터'로 바꿨다!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9300 미국 올랜도-탬파 ‘브라이트 라인’ 고속철 건설 현실화 눈앞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9299 미국 식당 회원 가입비가 1만 달러? 마이애미 스시집 화제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
9298 미국 멕시코 접경 남부 국경, 하루 평균 1만명 불법 월경 file 코리아위클리.. 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