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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새 학년에 맞춰 신입 단원들 모집 중

연주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에 할 예정

 

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한인 중심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포트 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이 내년에는 활동 무대를 더 넓혀 나갈 예정이다.

 

포트 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이사회가 지난 18일에 개최되어 2021~2022년도 결과보고와 2022~2023년도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내년도 정기 연주회를 다운타운의 버라드와 웨스트 조지아가 만나는 성당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포트 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박혜정 단장은 "해당 성당이 울림이 좋아 연주회 하는데 아주 적정한 장소"라며, "6월 17일로 잠정 일정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학년도 활동에 대해, 박 단장은 새로운 연습 장소로 St. Stephen the Aartyr Anglican Church로 옮긴 것을 보고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연주회, 뮤직 캠프, 봄맞이 공연 등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지난 6월 5일에 열린 정기연주회에서 3년 이상된 12학년 단원들에게 솔리스트로 연주할 기회를 제공한 점도 강조했다

 

다음 학년도 계획에서는 양로원 방문 연주, 크리스마스 연주회, 그리고 새로 주니어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 등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연습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 단원들이 모두 참석하기 편한 시간으로 정했다.

 

다음 학년도를 위한 새 단원들을 모집을 위한 오디션을 가질 예정이다. 9월 16일부터 시작하는 5학년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현 교향악단은 String, 목관악기, 금관악기, RCM Level 4이상, 그리고 피아노:RCM Level 7이상(1명)을 충원할 모집할 예정이다.

 

새로 생기는 Junior Orchestra: 10월 6일 7시 수업을 시작하며 대상은 3학년~7학년이다. 모집분야는 String, 목관악기 RCM Level 3이상, 피아노는 RCM Level 6이상 (1명, 7학년 이상~ 성인)이다.  또 flute ensemble은 10월 6일 7시 수업시작 4학년~8학년까지다.

 

희망자는 8월 말까지 영상을 portmoodyyso@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기타 문의는 지휘자 604-817-1779, 총무604-3209-0569로 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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