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RCMP 9월 5일부터 10월 10일 서베이

 

코퀴틀람 RCMP가 관할 지역 내 안전 강화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코퀴틀람 RCMP는 보도자료를 통해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코퀴틀람과 앤모어, 벨카라 또는 포트 코퀴틀람 지역에 거주하거나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활동을 하는 모든 시민을 상대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코퀴틀람 RCMP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그 동안 성과를 분석하고 어떻게 활동을 할 지를 결정하고, 향후 지역사회의 안전과 공공 신뢰를 위해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최적으로 배분할 지에 대한 기초 자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3분 정도가 소요된다. 주요 질문 사항은 RCMP의 안전 활동에 대한 만족도 정도와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지 범죄 피해나 경찰 출동 목격 등을 묻는다. 또 12개월 전과 비교해 현재의 안전에 대한 생각, 코퀴틀람 RCMP의 각 업무에 대해 3점 척도로 어느 정도 중요한지를 평가하는 항목이 있다. 이외에도 지난 1년간 RCMP와 접촉을 한 적이 있는지, 또 전화나 온라인 등 어떤 방식인지 접촉을 했는지, 접촉 결과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를 질문한다. 이외에도 범죄의 피해자나 증인인 적이 있는지 여부와 코퀴틀람 RCMP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팔로우 하는지, 뭘 더 개선했으면 좋은지 등에 대한 질문 등도 포함된다.

 

이번 조사 사이트는 www.surveymonkey.com/r/cqrcmp2017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657 캐나다 코퀴틀람 RCMP 보행자 사고 다시 경고 밴쿠버중앙일.. 18.10.31.
3656 캐나다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전수식 밴쿠버중앙일.. 18.10.31.
3655 캐나다 加 최초 프로게임팀 창단, 韓 게이머로 구성 밴쿠버중앙일.. 18.10.31.
3654 캐나다 마리화나 첫날, 앨버타 모습 살펴보니 CN드림 18.10.30.
3653 캐나다 국제 유가 상승에 반색하던 주정부 아연실색? CN드림 18.10.30.
3652 미국 재산세 추가 공제’ 플로리다 입법 발의안 통과될까? 코리아위클리.. 18.10.26.
3651 미국 부모 절반, “독감 예방주사가 독감 걸리게 한다” 코리아위클리.. 18.10.26.
3650 미국 걸프만 적조 현상 대서양 마이애미까지 침범 코리아위클리.. 18.10.26.
3649 미국 볼턴, ‘북미2차정상회담 내년 1월에 가능’ file 뉴스로_USA 18.10.26.
3648 캐나다 캐나다포스트 배달 중단 밴쿠버중앙일.. 18.10.24.
3647 캐나다 캐나다, 사우디 언론인 살인 비난 성명 발표 밴쿠버중앙일.. 18.10.24.
3646 캐나다 포브스 세계 500대 최고 고용주 캐나다 고작 1개 밴쿠버중앙일.. 18.10.24.
3645 캐나다 마리화나, 이제 무엇이 불법이고 무엇이 합법인가 CN드림 18.10.23.
3644 캐나다 캘거리 공항, 국제 여행객에 “마리화나는 놔두고 타세요” CN드림 18.10.23.
3643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 올림픽에 7억불 지원 결정 CN드림 18.10.23.
3642 캐나다 앨버타 마리화나 판매점, 수 년 안에 500개 될 수도 CN드림 18.10.23.
3641 캐나다 정병원 신임 총영사 한인사회 첫 인사 밴쿠버중앙일.. 18.10.20.
3640 캐나다 8월 누계 새 한인 영주권자 3410명 밴쿠버중앙일.. 18.10.20.
3639 미국 기록적인 조기투표, 민주당에 유리한가? file 뉴스앤포스트 18.10.20.
3638 미국 최신 여론조사 “켐프 47 대 아브람스 46” file 뉴스앤포스트 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