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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의 쉽빌더스 나잇마켓을 찾은 사람들 (사진= vancouversnorthshore 홈페이지)

 

매주 금요일 오후5-10시까지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퇴근 길, 워터프론트역에서 시버스를 타고 15분만 이동하면 론즈데일 쿼리에서 특별한 주말 맞이를 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론즈데일 쿼리 시버스 정거장 근처에 있는 조선소(The Shipyard, 15 Wallace Mews Rd, North Vancouver)에서 쉽빌더스 나잇마켓(Shipbuilders' Night Market)이 열리고 있다.

 

이곳에는 지역별 각 특색을 살린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한 35개 이상의 푸드트럭이 반기고 있다. 특히 단짠의 대명사인 케틀콘(팝콘), 이탈리아 디저트인 카놀리와 젤라또, 크레페 등 맛있는 음식들이 마련 돼 있다. 이외에도 농장에서 직접 키운 다양한 식료품과, 제빵, 젤리, 옷, 비누, 초콜릿, 식물 등 다양한 수제 제품들로 불거리가 가득하다.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라이브 음악 공연도 오후 10시까지 이루어진다.

 

또 성인들을 위한 비어가든도 따로 마련 돼 있어, 딥코브 쉽야드 라거, 딥코브 위트와 페어 에일, 인도의 블랙 케틀 을 포함한 지역 수제 맥주들과 보드카, 아이스티를 맛볼 수 있다. 비어 가든은 19세 이상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길거리 주차도 가능한데, 론스데일 쿼리 마켓 인근에 있는 ICBC 주차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이후 무료이다. 

쉽빌더스 나잇마켓은 9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해당 웹사이트(http://vancouversnorthshore.com/events-festivals/shipyards-night-mark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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