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3만7천곳 넘어서…하루 평균 2.37개 등록 처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조지아주에 등록된 업체수가 63만7587개를 기록했다고 지난 14일(금)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등록기업수 63만3288개를 뛰어넘은 수치로, 하루 평균 2.37개의 업체가 등록처리된 셈이다.

 

켐프 장관은 “조지아주는 매우 빠르고 손쉽게 비즈니스 등록을 할 수 있다”며 “계속해서 합리적으로 절차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지아주의 영리기업, 비영리, 전문직 기업, 유한회사 등의 업체들은 조지아주 국무장관실에 등록해야 한다. 기업등록의 갱신기간은 매년 1월1일부터 4월1일까지이며, 신규 업소의 경우에는 연중 아무 때나 등록 신청할 수 있다.

 

켐프 국무장관은 지난 2015년 6월 최첨단의 전자 등록 플랫폼을 개시해 모든 기업 관련 민원업무를 온라인상에서 제공하고 있다.

 

조지아주 국무장관실 기업부 웹사이트 바로가기>>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37 캐나다 한국 전통 사물놀이, 밴쿠버를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밴쿠버중앙일.. 18.06.30.
3436 캐나다 휘발유에 또 지방세 1.5센트 추가부담 밴쿠버중앙일.. 18.06.30.
3435 미국 연방 대법원, 온라인 업체에 판매세 부과 인정 코리아위클리.. 18.06.28.
3434 미국 론 데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후보, 트럼프 지지 받아 코리아위클리.. 18.06.28.
3433 미국 데이토나비치 인근서 5백여명 해파리에 쏘여 코리아위클리.. 18.06.28.
3432 캐나다 한인 부모 말만 잘 들으면 돈은 번다 밴쿠버중앙일.. 18.06.28.
3431 캐나다 해외 우수인재 비자 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밴쿠버중앙일.. 18.06.28.
3430 캐나다 밴쿠버 생활비는 서울에 비하면 조족지혈 밴쿠버중앙일.. 18.06.28.
3429 캐나다 EE 초청장 수령 후 서류 접수 60일로 단축 밴쿠버중앙일.. 18.06.28.
3428 캐나다 논란 일고 있는 캘거리 시의원 연금 혜택 CN드림 18.06.26.
3427 미국 한반도평화기원 ‘위민크로스’ DMZ 2백만달러 상금 화제 file 뉴스로_USA 18.06.25.
3426 미국 “북미회담 지지요청” 美상하원 의원에 로비 뉴스로_USA 18.06.25.
3425 미국 밀입국 부모-자녀 ‘생이별’, 6주만에 철회 KoreaTimesTexas 18.06.24.
3424 미국 틱(Tick), 올해 더 많아진다 … 야외활동시 주의 KoreaTimesTexas 18.06.24.
3423 미국 '위민크로스 DMZ', 200백만 불 상금 받아 코리아위클리.. 18.06.24.
3422 미국 "미국은 북의 체제보장, 북은 비핵화로 화답한 윈윈 했다" 코리아위클리.. 18.06.24.
3421 미국 '뷰티풀 사라소타', 노숙자 살기엔 '최악' file 코리아위클리.. 18.06.23.
3420 미국 노엄 촘스키 ‘북미정상회담 지지연대성명’ file 뉴스로_USA 18.06.23.
3419 캐나다 한남슈퍼, 경북 명품 특산물장터 행사 밴쿠버중앙일.. 18.06.23.
3418 캐나다 한국 자동출입국심사대 도입 10년…1억명 넘게 이용 밴쿠버중앙일.. 18.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