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f7fe8b18a592261ab4614d35cc36e39_1495833257_8851.jpg
2f7fe8b18a592261ab4614d35cc36e39_1495833258_4273.jpg
2f7fe8b18a592261ab4614d35cc36e39_1495833258_9605.jpg
 

빅토리아에서 열린 빅토리아 데이 퍼레이드 한국 전통 길놀이 등이 참여해 관중들의 주목을 끌었다.(사진 빅토리아 한인회 제공)

 

지난 22일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에 참여한 한인팀이 수준 높은 색다른 공연을 펼치며 거리를 가득 메운 8만 관중을 매료시켰다.

 

캐나다의 대표적인 퍼레이드 행사 중의 하나인 빅토리아의 빅토리아데이 퍼레이드는 올해로 119회를 맞이했다.

특히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북미에서 총 105개 팀 3,000 여명이 참여했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 한인회가 주축이 된 한인팀 밴남사당패를 비롯해 탈춤, 풍물패 기수단, 빅토리아 국술원, 한국어학교 어린이들과 한인회 등 60 여명이 참가해 퍼레이드를  펼쳤다. 올해 처음 퍼레이드에 참여한 밴남사당은 퍼레이드 내내 조경자 단장의 태평소 연주와 사물놀이, 상모 돌리기 등 현란하고 역동적인 공연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뒤를 이은 국술원팀도 격투 기술과 격파시범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우리전통 무술을 알리는데 앞장 섰다.

 

한편 밴쿠버 한인사회도 C3를 중심으로 7월 2일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펼쳐지는 캐나다데이 퍼레이드에 대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안슬기 수습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77 미국 <채널 뉴스 아시아> “북한을 리비아와 비교하지 말라” 코리아위클리.. 18.06.07.
3376 미국 올랜도 유입 인구 증가율 전국 4위 코리아위클리.. 18.06.07.
3375 미국 2018년 허리케인 시즌 시작… 평년 수준 이상 코리아위클리.. 18.06.07.
3374 미국 퍼블릭스, 총기 우호 주지사 후보 지원으로 논란 코리아위클리.. 18.06.07.
3373 미국 "플로리다에선 뱀과 함께" 코리아위클리.. 18.06.07.
3372 미국 트레일러 속 불법 이민자 86명 적발 KoreaTimesTexas 18.06.02.
3371 미국 허리케인 시즌 시작 … “메이저급 2~3개 예상” KoreaTimesTexas 18.06.02.
3370 미국 스타벅스, 구매상관없이 매장 이용 가능 KoreaTimesTexas 18.06.02.
3369 미국 트럼프 “12일 싱가포르서 김정은 만난다” file 뉴스앤포스트 18.06.02.
3368 미국 플로리다 비치 2곳 올해 '닥터 비치'에 선정 코리아위클리.. 18.06.01.
3367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에 대학 은퇴촌 생긴다 코리아위클리.. 18.06.01.
3366 미국 올랜도 교통 카메라에서 실시간 얼굴 인식 코리아위클리.. 18.06.01.
3365 미국 주요 외신, 대한항공 일가 추락 등 한국 대기업 추문 보도 file 코리아위클리.. 18.06.01.
3364 캐나다 캐나다 경제성장 약세 속 BC주 성장 두드러져 밴쿠버중앙일.. 18.05.30.
3363 캐나다 연방정부, 킨더 모건 파이프 라인 45억달러에 인수 추진 밴쿠버중앙일.. 18.05.30.
3362 캐나다 불가리안 커뮤니티 유대인 구출 75주년 기념 음악회 밴쿠버중앙일.. 18.05.29.
3361 캐나다 버나비 소방서의 한인사회를 위한 끝없는 선행 밴쿠버중앙일.. 18.05.29.
3360 캐나다 이민자 기업 지원이 캐나다 번영의 첩경 밴쿠버중앙일.. 18.05.29.
3359 캐나다 Vancouver Kpop Con 성황리 개최 밴쿠버중앙일.. 18.05.29.
3358 캐나다 연방정부 전자담배 규제 강화 추진 CN드림 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