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으로는 최초,  정부기관에도 입점 지속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농심 신라면이 한국 식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월마트의 모든 점포(총 4692개)에서 판매된다.

 

농심은 2013년 월마트와 한국 식품업계 최초로 직거래 계약을 맺은 이후 대도시 매장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늘려왔다. 농심측은 월마트 신라면 매출이 매년 30%씩 증가해 왔으며, 모든 점포 입점이 완료되는 올해부터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월마트 외에 코스트코, 샘스클럽 등 대형 유통사를 중심으로 농심 특설 매대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으로 농심은 미국 내 중소형 마트·편의점·슈퍼마켓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해 5월부터 국회의사당·국방부 등 7개 미국 정부기관에 입점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백악관, 항공우주국(NASA), 유엔 본부 등 또 다른 기관에도 신라면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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