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의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올 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를 보이며 일요일 노을도 강렬한 빨간색으로 물들었다. 토요일에만 아보츠포드와 핏 메도우 등 BC주 10개 지역에서 일일 사상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며 무더위가 맹위를 떨쳤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서는 다시 기온이 22-24도로 낮아질 전망이다. 그리나 점차 다시 더워져서 주말에는 30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캐나다데이 연휴에는 예년보다는 조금 더운 25도 이상의 조금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04 미국 플로리다 대학 입학 경쟁 치열… 응시 증가율 3% 코리아위클리.. 18.05.12.
3303 미국 진드기, 모기, 벼룩 등 곤충 매개 질환 대폭 늘었다 코리아위클리.. 18.05.12.
3302 미국 올랜도 국제공항, 얼굴 인식 카메라 미국 최초 사용 file 코리아위클리.. 18.05.12.
3301 캐나다 웨스트젯 언제부터 파업하나 밴쿠버중앙일.. 18.05.12.
3300 캐나다 한-쿠바 양국 신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교장관회담 개최 밴쿠버중앙일.. 18.05.12.
3299 캐나다 밴쿠버 젊은이들이 '죽음에 이르는 병' 밴쿠버중앙일.. 18.05.12.
3298 캐나다 BC내륙 작년 산불 이어 올해 홍수로 고통 밴쿠버중앙일.. 18.05.12.
3297 캐나다 밴쿠버 공예전 한국 도자기 전시로 출발 밴쿠버중앙일.. 18.05.11.
3296 캐나다 밴쿠버 공예축제 참가 한국 전통 공예 장인-한지공예가 김유경 밴쿠버중앙일.. 18.05.11.
3295 캐나다 BC주민 1인당 연간 음주비용 864달러 밴쿠버중앙일.. 18.05.11.
3294 캐나다 신축주택가격도 상승세 꺾이는 분위기 밴쿠버중앙일.. 18.05.11.
3293 캐나다 에스컬레이터 3대 고치는 데 2년 밴쿠버중앙일.. 18.05.10.
3292 캐나다 조폐공사, 해리왕자 결혼식 기념주화 발행 밴쿠버중앙일.. 18.05.10.
3291 캐나다 버나비·코퀴틀람 저소득층 번 돈 다 렌트비로 밴쿠버중앙일.. 18.05.10.
3290 캐나다 BC주 내륙 강 곳곳 눈 녹은 물로 범람 밴쿠버중앙일.. 18.05.10.
3289 캐나다 패시픽하이웨이 국경 입국 차량서 다량 불법무기 적발 밴쿠버중앙일.. 18.05.09.
3288 캐나다 BC 에너지 절약 가전 구매 시 최대 300달러 보조금 밴쿠버중앙일.. 18.05.09.
3287 캐나다 밴쿠버 한인사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 신장에 동참할까? 밴쿠버중앙일.. 18.05.08.
3286 캐나다 한인차세대 과학기술자를 키우기 위한 행사 밴쿠버중앙일.. 18.05.08.
3285 캐나다 한국 도자기의 얼을 되살리자 밴쿠버중앙일.. 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