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대륙 서머타임..한국과 시차 1시간줄어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북미에 ‘서머타임(Summer Time)’의 계절이 돌아왔다.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대륙이 ‘일광시간절약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을 적용한다. 10(일) 오전 2시를 기해 1시간 당겨지는 것이다.

 

서머타임이 실시되면 뉴욕 워싱턴 애틀랜타 등 미 동부와 한국의 시차(時差)는 기존 14시간에서 13시간, 시카고 등 중부는 14시간, 로스앤젤레스, 샌프라시스코 등 서부는 15시간으로 각각 1시간 줄어든다.

 

그러나 애리조나, 하와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괌, 북마리아나 제도, 버진아일랜드 등 서머타임을 적용하지 않는 지역은 종전과 같다.

 

서머타임은 11월 첫째 일요일인 3일 해제(解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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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봄도 안왔는데 미국은 벌써 서머타임 (2015.3.6.)

뉴욕 또 눈폭풍…최고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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