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_img1_1571690345.png

 

news_img2_1571690345.png

 

스푸키 옥토버가 찾아왔고 깜짝 놀라게 하는 많은 이벤트들이 캘거리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스펜 크로싱에서는 공포의 열차(www.trainofterror.com)가 다시 한 번 운행되며 저주받은 열차에 다양한 효과들을 적용하여 시체를 먹는 악귀와 고블린들이 연기 속에서 나타난다. 열차는 짧은 시간이 아닌 90분 동안 운행되며, 열차가 역에 도착한 뒤에는 무서운 음식들과 음료가 제공되는 파티가 이어진다. 열차는 10월 내내 다양한 날짜에 오후 6:30부터 8:30까지 운행되며, 요금은 $66.60이다. 아스펜 크로싱은 모슬레이에서부터 24번 고속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2km 가면 나온다.
매년 돌아오는 스크림 페스트는 한 번의 주말 동안만 운영된다. 여섯 개의 저주받은 집들과 할로윈 코스튬을 파는 수많은 부스들로 이루어진 주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이벤트는 오금이 저리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최소 연령이 12세로 제한된다. 올해에는 비어 가든을 비롯해 프레디 크루거, 마이클 마이어스, ET 등의 캐릭터들이 직접 사인을 해주는 풍경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익스트림’이라는 새로운 기구를 통해 괴물로 분장한 사람이 직접 등장하여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따라서, 사전 동의서에 서명을 해야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스크림 페스트는 다운타운 BMO 센터에서 진행된다. 다양한 가격이 마련되어 있으며 정보는 www.screamfest.c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캘거리에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좀비 워크도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이다. 10월 12일에 걸어 다니는 좀비로 분장을 한 사람들이 캘거리의 도로를 지나갈 것이다. 좀비 워크는 톰킨스 공원에서 시작하며 이르면 8시부터도 벤더들이 현장에서 분장을 시작할 수 있다. 실제 행진은 오전 11:45부터 시작되어 스탬피드 공원 BMO 센터 인근에서 마무리된다.
88 Olympic Road SW의 1만 sqft 부지에서 펼쳐지는 올해의 그림 매너도 기대되는 이벤트이다. 10월 18-19일, 25-27일, 30-31일, 11월 1-2일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일-목에는 오후 7-11시, 금-토에는 오후 7-12시까지 열린다. 그림 매너는 3D 애니메이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뮤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 이벤트로 관련 정보는 www.grimmanor.ca에서 찾아볼 수 있다.
헤리티지 공원에서 열리는 고울스 나이트아웃은 언제나 3-9세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방문하기 좋은 이벤트이다. 진저 데드맨으로 장식된 부스와 아담스 패밀리가 방문객들을 반긴다. 항상 빠르게 표가 매진되는 이 이벤트의 관련 정보는 www.heritagepark.ca에서 찾아볼 수 있다.
캘거리 할로윈 호러무비 마라톤은 캘거리 언더그라운드 필름 페스티발의 주최로 열리며 26-27일 동안 밤새도록 열린다. 바 서비스가 제공되는 성인들은 위한 이벤트이며 코스튬 콘테스트가 열리며 입장료는 20불이다. 617 8 Ave SW에 위치한 글로브 시네마에서 열리는 이 이벤트의 관련 정보는 www.calgaryundergroundfilm.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Boo at the Zoo’는 이제 ‘ZooBoo’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코스튬을 입고 안전하게 트릭-오어-트릿을 할 수 있는 이벤트로 15세까지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매년 거의 매진을 기록하며 올해에는 10월 27일에 열리는 이 이벤트의 정보는 www.calgaryzoo.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남경 기자)

  • |
  1. news_img1_1571690345.png (File Size:239.4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857 캐나다 캐나다, 불어권 노동자를 위한 새로운 이민 정책 개발 file Hancatimes 23.05.13.
8856 캐나다 퀘벡주, 장기 기증 관련 법안 변경 예정 file Hancatimes 23.05.13.
8855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 불법 택시 문제로 인한 안전 우려 file Hancatimes 23.05.13.
8854 캐나다 캐나다 연방정부 공무원, 19일부터 파업 시작 file Hancatimes 23.05.13.
8853 캐나다 퀘벡주 의료 개혁 법안, 의료 전문가들의 불만 쏟아져 file Hancatimes 23.05.13.
8852 캐나다 일부 지자체 및 자치구, 정전 피해 주민을 위한 전자기기 충전 서비스 및 대피처 오픈 file Hancatimes 23.05.13.
8851 캐나다 하이드로 퀘벡, 24시간 안에 1/3이상 가구 다시 복구 예상 file Hancatimes 23.05.13.
8850 캐나다 퀘벡 주, 16세 이하 청소년은 일주일에 최대 17시간까지 일 할 수 도록 제한 file Hancatimes 23.05.13.
8849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퀘벡 주 예산안에 실망 file Hancatimes 23.05.13.
8848 캐나다 BC주 삶의 만족도 상대적으로 낮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5.12.
8847 캐나다 세계적 플루리스트 최나경 밴쿠버서 VMO와 협연 밴쿠버중앙일.. 23.05.12.
8846 캐나다 대중교통 이용한 마약 밀매 조직 대규모 소탕 밴쿠버중앙일.. 23.05.12.
8845 미국 플로리다 사형 선고, '배심원 만장일치' 요건 없애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44 미국 중국 국적 외국인, 플로리다서 부동산 소유 불가능해지나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43 미국 플로리다 새 오미크론 아형 변종 확산, 결막염 야기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42 미국 탬파베이 주택시장, 거래 감소에도 가격은 올라 코리아위클리.. 23.05.11.
8841 미국 플로리다서 반유대주의 부추기는 사례 증가 추세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40 미국 고인과 대화하는 공간, 탬파베이 공원... "바람아 전해다오"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39 미국 올랜도 새 주택단지, 모든 주택에 태양광 시스탬 의무화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
8838 미국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한국 방문 file 코리아위클리.. 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