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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 온라인 예약 시스템 사이트 캡쳐

 

민원인 본인만 출입, 마스크 착용 필수

자가격리면제서 신청은 온라인만 가능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예약 후 방문을 할 수 있었던 밴쿠버총영사관의 시스템이 일부 변경돼 운영된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오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한해서 예약 없이 워크인 민원접수만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총영사관은 9시부터 선착순 업무가 가능하며 방문자 수가 접수 가능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당일 업무 처리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BC주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총영사관은 워크인 민원접수를 하러 올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고지했다. 또 BC주 규정에 따라 민원실은 일정 수준의 거리두기(수용인원의 50%) 지속 시행한다는 것이 총영사관의 입장이다. 또 민원인 본인만 입장이 가능하며 가족(동행인)은 건물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

 

총영사관은 워크인 방문의 경우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긴급사항이 아닌 경우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요일을 제외한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기존처럼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www.minwonreservation.com)을 통해 예약된 민원인만 방문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처럼 중복예약 불가, 예약기간 동안 업무별 1개의 자리만 예약 가능, 노쇼 2회 발생 시 민원업무 제한 등 기타 사항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또 백신2차접종자 대상 자가격리면제서 신청은 온라인(vancovid@mofa.go.kr, 문의 604-681-9581(내선 720))으로만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일절 받지 않는다. 따라서 민원실은 자가격리면제서 발급업무 처리가 불가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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