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urim

 -

July 6, 2018 https://www.sixflags.com/larondeen/linternational-des-feux/photos

총 33명의 사망자를 낸 무서운 열기에 몬트리올 사람들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에어컨 바람 앞에서 한 주를 보내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이라는 보도와 함께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알맞은 소식이 있습니다.

7월7일을 시작으로 7-8월동안 화려한 불꽃놀이가 라롱드 놀이공원에서 열립니다. 한낮의 뜨거운 해를 피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적당하고 매번 다른 주제를 가지고 음악과 함께 30분동안 벌어집니다.

1985년 Expo ‘67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이 이벤트는 전반적인 서부 지역에서도 관람할 수 있지만 보다 더 즐기고 싶다면 Old port, Jacques Cartier Bridge, Parc Jean Drapeau등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Old Port의 Clocktower 해변은 불꽃 놀이가 있는 날 11시까지 오픈하며 인기 많은 관람 장소 입니다.

불꽃 놀이가 열리는 날짜는 아래와 같으며 이벤트 링크도 함께 첨부하였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7월: 7, 11, 14, 18, 21, 28일

8월: 1, 8일

링크 : https://www.sixflags.com/larondeen/linternational-des-feux/overview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797 캐나다 IMF, G8 국가 중 캐나다 성장율 높을 것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6 캐나다 BC주민 72% "코로나대유행 이전에 비해 범죄와 폭력 증가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5 캐나다 다시 연방총선해도 자유당-NDP 공조 소수 정부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14.
8794 미국 플로리다에서 '교육혁명'이 시작됐다... 전체 학생에 '장학금' 혜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3 미국 플로리다에서 주정부 허가 없이 총기 소지 허용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2 미국 '13일의 금요일'이 불운의 날?...희석되는 '성금요일' 미신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1 미국 행동장애아동 치료에 알약 대신 비디오게임 효과 입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90 미국 플로리다 중부 내륙서 공영 주택보험 가입 폭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9 미국 "다비드 조각상은 포르노"?...FL 교실서 쫓겨나는 예술품들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8 미국 플로리다에서 '교육혁명'이 시작됐다... 전체 학생에 '장학금' 혜택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7 미국 상어 공격 당한 남성 "발가락 다 있나 세어봤더니..."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6 미국 플로리다, 사업체-보험사 상대 소송 어려워지나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5 미국 코로나 팬데믹 끝나자 미국 일부 대도시 인구 증가 file 코리아위클리.. 23.04.08.
8784 캐나다 6월 1일부터 BC주 최저시급 16.75달러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3 캐나다 다음주는 쓰나미 재앙에 대응하기 위한 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2 캐나다 BC주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도 해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7.
8781 캐나다 연방 새해 예산안 재정적자 확대 국민 우려로 이어질까?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5.
8780 캐나다 주정부, "주택, 투기 아닌 사람 사는 곳으로"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5.
8779 캐나다 7월 1일부터 대중교통요금 2.3% 인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1.
8778 캐나다 치과보험, GST 환급 확대 연장 예산안에 반영 file 밴쿠버중앙일.. 2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