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Fe4NUAAAhZ5--e1436397688168.jpg




BC주 190 여 지역에서 산불이 일어 나고 있는 가운데, 산불 진압 비용에 대한 사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중에 연초에 책정된 산불관리 비용이 80% 가량을 소진했기 때문이다.<본지 6월 23일 기사 참조>


 


분기별로 배정된 예산은 6천 3백만 달러였으나, 현재까지 산불 진압에 투입된 비용은 이미 9천 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8일(수),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은 “BC 주민들이 산불 진압 예산이 바닥 난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산불을 진압하는 것은 많은 예산을 요구하는 작업"이라며 "그러나 주정부에는 추가 예산을 마련할 능력이 있다.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과 숲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방서에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매일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257 캐나다 살기 좋은 도시, 밴쿠버 탈락 이유는 무엇 ? 밴쿠버중앙일.. 16.09.13.
1256 캐나다 동면 대비 곰 출현 증가, 안전 대책 준비 밴쿠버중앙일.. 16.09.13.
1255 캐나다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규모 확장과 동시에 잭 풀 플라자로 이동 밴쿠버중앙일.. 16.09.13.
1254 캐나다 폐교 후보 명단 고등학교, 주민들 폐교 반대 행사 밴쿠버중앙일.. 16.09.13.
1253 캐나다 메트로 지역 대중교통 이용 상승세, 그러나 서비스 확대 계획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9.13.
1252 미국 “15초전의 일 같아” 살아있는 자의 아픔 file 뉴스로_USA 16.09.12.
1251 미국 클린턴 건강이상설 9.11행사 도중 졸도? file 뉴스로_USA 16.09.12.
1250 미국 '미국판 꽃할배' 실망..지나친 연출과 억지 file 뉴스로_USA 16.09.12.
1249 미국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블랙닷 캠페인 KoreaTimesTexas 16.09.11.
1248 미국 미 연방항공청 “기내에서 노트7 사용 금지” 권고 file KoreaTimesTexas 16.09.10.
1247 미국 미국 호화 실버타운의 삶은 어떻게 이뤄지나? 코리아위클리.. 16.09.10.
1246 미국 미국 민항기 반세기 만에 쿠바 하늘 날았다 코리아위클리.. 16.09.10.
1245 미국 플로리다주 주민 절반, 지카 바이러스 우려 코리아위클리.. 16.09.10.
1244 미국 지카 바이러스 모기 서식지는 꽃잎에도 있다 코리아위클리.. 16.09.10.
1243 미국 대선 좌절 루비오, 상원의원 재도전 첫 관문 넘어 코리아위클리.. 16.09.10.
1242 미국 대학 동아리 가입 장단점 따져 봐야 코리아위클리.. 16.09.10.
1241 미국 9월은 ‘콜레스테롤 교육의 달’, 수치 검사 받아야 코리아위클리.. 16.09.10.
1240 캐나다 애보츠포드에서 소규모 지진, 진원지는 왓콤 레이크 밴쿠버중앙일.. 16.09.09.
1239 캐나다 클락, "외국인 부동산 세금 수정 계획 전혀 없어" 밴쿠버중앙일.. 16.09.09.
1238 캐나다 BC 동북부 대규모 정전 피해, 번개가 원인 밴쿠버중앙일.. 1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