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초청자 2750명 결정 

 

연방이민부가 올 들어 2번째 캐나다 연방이민 EE(Express Entry) 초청자를 추첨했는데 Comprehensive Ranking System(CRS)의 통과점수가 444점으로 지난번보다 2점 내려갔다. 연방이민부가 2015년 EE제도를 시행한 이후 최저 통과점수이다.

 

연방이민부에서는 이번에 총 2750명을 초청자로 선택했다. 지난 10일 1차 때와 같은 인원이다. 이는 작년 11월 15일 이후 5번 연속 같은 인원으로 향후 2750명이 매 추첨 통과자 고정인원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444점을 받은 동점자 중 초청자는 먼저 신청서를 낸 사람 우선에 의해 지난 17일까지 신청자가 통과됐다. 결국 444점이 넘는 모든 사람들이 이번에는 동점자 탈락없이 다 초청장을 받았다.

 

각 주별 PNP 이민의 경우 BC주는 지난 10일 340명을 선발해 초청장을 보냈다.

마니토바주도 지난 11일 첫 추첨을 통해 291명에게 초청장을 보냈다. 마니토바 거주 숙련자는 520점, 해외는 815점, 그리고 EE 숙련자는 565점이 커트라인이었다. EE 통과자는 155명이었다.

사스카추언은 17일 251명을 초청자 대상을 정해 통보했다. 통과점수는 80점 이상이었다.

온타리오는 22일 첫 추첨을 통해 CRS가 440에서 446점 사이의 신청자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697 미국 계란값 상승이 빌 게이츠 탓?... 소셜미디어에 '음모론' 등장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8696 미국 미 연방 하원, 신종코로나 감염증 기원 조사 착수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8695 미국 달라진 서비스업...디지털 결제시 자동 팁 요청 괜찮나?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8694 캐나다 주말 메트로밴쿠버 많은 눈 내릴 가능성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5.
8693 캐나다 밴쿠버경찰,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순찰 강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5.
8692 캐나다 BC주 개인당 주류 구매액 전국 최고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5.
8691 캐나다 3.1절 기념식,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 거행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4.
8690 캐나다 리치몬드 여성들 대상 묻지마 폭행 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4.
8689 캐나다 연방이민부, 미래 이민정책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서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4.
8688 미국 세계 최대 Apple Store 개점 준비 라이프프라자 23.02.23.
8687 캐나다 여전히 집 밖은 위험하고 도로가 불안하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2.
8686 캐나다 연간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불구 식품물가 고공행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2.
8685 미국 바이든 대통령, 폴란드 도착… 라이프프라자 23.02.21.
8684 미국 미·중,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제안 불일치... 라이프프라자 23.02.21.
8683 미국 미국, 중국과 '레드 라인' 긋다 라이프프라자 23.02.20.
8682 미국 미국,  450kg운석 떨어져… 라이프프라자 23.02.20.
8681 미국 플로리다 교육계, 주지사 보수정책으로 '몸살' file 코리아위클리.. 23.02.19.
8680 미국 플로리다 해변들, '가장 치명적인 해변' 10곳 중 7곳 file 코리아위클리.. 23.02.18.
8679 미국 플로리다, 기호용 마리화나 입법 추진, 개헌 문구 검토중 file 코리아위클리.. 23.02.18.
8678 미국 플로리다주 연방건강보험 가입자 전국 1위 file 코리아위클리.. 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