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초까지 눈비 예상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2월 꽃샘추위가 지속되고 있는데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지만 예년보다 낮고 또 주중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는 등 궂은 날씨는 지속될 전망이다.

 

캐나다기상청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오는 토요일밤까지 최저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최고 기온은 22일부터 영상권을 회복하지만 주말까지 2도에서 6도에 머물러 예년보다 낮은 기온이 이어진다는 예보다.

 

22일 낮에만 해가 반짝 날뿐 주중부터 다음주 화요일 오전까지는 계속 밤낮 가리지 않고 흐린 날씨에 눈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지난주말부터 날씨가 영하권에 머물면서 난방을 위해 전기사용량도 크게 늘어났다.

BC하이드로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주전체 전기소비량은 전주의 같은 요일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다.

 

BC하이드로는 이번주까지 이어지는 추운날씨로 전기소비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전기사용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697 미국 계란값 상승이 빌 게이츠 탓?... 소셜미디어에 '음모론' 등장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8696 미국 미 연방 하원, 신종코로나 감염증 기원 조사 착수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8695 미국 달라진 서비스업...디지털 결제시 자동 팁 요청 괜찮나? file 코리아위클리.. 23.02.25.
8694 캐나다 주말 메트로밴쿠버 많은 눈 내릴 가능성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5.
8693 캐나다 밴쿠버경찰,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 순찰 강화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5.
8692 캐나다 BC주 개인당 주류 구매액 전국 최고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5.
8691 캐나다 3.1절 기념식, 한인회관에서 오전 11시 거행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4.
8690 캐나다 리치몬드 여성들 대상 묻지마 폭행 사건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4.
8689 캐나다 연방이민부, 미래 이민정책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서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4.
8688 미국 세계 최대 Apple Store 개점 준비 라이프프라자 23.02.23.
8687 캐나다 여전히 집 밖은 위험하고 도로가 불안하다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2.
8686 캐나다 연간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불구 식품물가 고공행진 file 밴쿠버중앙일.. 23.02.22.
8685 미국 바이든 대통령, 폴란드 도착… 라이프프라자 23.02.21.
8684 미국 미·중,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 제안 불일치... 라이프프라자 23.02.21.
8683 미국 미국, 중국과 '레드 라인' 긋다 라이프프라자 23.02.20.
8682 미국 미국,  450kg운석 떨어져… 라이프프라자 23.02.20.
8681 미국 플로리다 교육계, 주지사 보수정책으로 '몸살' file 코리아위클리.. 23.02.19.
8680 미국 플로리다 해변들, '가장 치명적인 해변' 10곳 중 7곳 file 코리아위클리.. 23.02.18.
8679 미국 플로리다, 기호용 마리화나 입법 추진, 개헌 문구 검토중 file 코리아위클리.. 23.02.18.
8678 미국 플로리다주 연방건강보험 가입자 전국 1위 file 코리아위클리.. 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