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의 크루즈 터미널이 밴쿠버 크루즈 시즌을 맞아 여권확인 기기를 설치했다.


 


입출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YVR 공항에 설치된 것과 같은 기종이다. 크루즈 터미널에 이와 같은 시설을 갖춘 것은 세계 최초다.


 


기계 설치로 크루즈 승객들의 입출국 절차가 이전보다 4배 가량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포트 메트로 밴쿠버(Port Metro Vancouver)의 피터 소타(Peter Xotta)는 “크루즈 이용객은 일반적으로 테러 위험이 낮게 평가된다.


 


기계 설치로 인해 서비스 증대 및 안전도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트는 설치에 5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1. 03.gif (File Size:82.5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82 캐나다 4개월 만에 관광객 100 만명 돌파, 직항 노선 늘어난 한국도 큰 역할 밴쿠버중앙일.. 16.06.25.
1081 미국 플로리다 악어 공격 잔혹사… ‘수영 금지’ 꼭 지켜야 코리아위클리.. 16.06.25.
1080 미국 연방수사국, 올랜도 총기난사 사건 타임라인 밝혀 코리아위클리.. 16.06.25.
1079 미국 미국 사회의 회색지대, ‘슈가대디’ 원조교제 사이트 코리아위클리.. 16.06.25.
1078 미국 플로리다 인기 주택시장… 큰 곳은 중부에 몰려 코리아위클리.. 16.06.25.
1077 미국 교과서 공부를 비즈니스 하듯 신중히 하라 file 코리아위클리.. 16.06.25.
1076 캐나다 범죄율 증가 칠리왁, 게츠 시장 "경찰 인력 증원 필요" 밴쿠버중앙일.. 16.06.24.
1075 캐나다 포트만 요금 피하는 영상 인터넷에 올라와 밴쿠버중앙일.. 16.06.24.
1074 캐나다 또 다시 핏불에 물린 부상자 발생, 이번에는 써리 밴쿠버중앙일.. 16.06.24.
1073 캐나다 밴쿠버 교육청 폐교 후보 명단 발표, 대부분 초등학교 밴쿠버중앙일.. 16.06.24.
1072 캐나다 폐교 반대 리치몬드 학부모들, 얍 MLA 사무실 앞 시위 밴쿠버중앙일.. 16.06.23.
1071 캐나다 코퀴틀람 노숙인 보호시설 폭탄 신고, 다행히 폭탄 발견되지 않아 밴쿠버중앙일.. 16.06.23.
1070 캐나다 웨스트밴 경찰, 곰 습격 차량 사진 공개 밴쿠버중앙일.. 16.06.23.
1069 캐나다 클락 수상 홍수 피해 지역 방문, 복구 예산 6천 5백만 달러 지원 밴쿠버중앙일.. 16.06.23.
1068 미국 올랜도 뒤덮은 5만 촛불 "동성애자도 보호 받아야" file 코리아위클리.. 16.06.21.
1067 캐나다 밴쿠버 경찰, "약물복용자들 경찰 두려워해 현장 출동 최소화" 밴쿠버중앙일.. 16.06.21.
1066 캐나다 도슨 크릭 홍수, 다리 난간에 걸린 차량 일가족 구한 영웅들 화제 밴쿠버중앙일.. 16.06.21.
1065 캐나다 연방 정부와 BC, 메트로 지역 교통 투자 합의 밴쿠버중앙일.. 16.06.21.
1064 캐나다 거침없는 노틀리 주수상, “내뱉은 말은 반드시 실천” CN드림 16.06.21.
1063 미국 혼이 나가버린 올랜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시'가 되다 코리아위클리.. 1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