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Fe4NUAAAhZ5--e1436397688168.jpg




BC주 190 여 지역에서 산불이 일어 나고 있는 가운데, 산불 진압 비용에 대한 사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6월 중에 연초에 책정된 산불관리 비용이 80% 가량을 소진했기 때문이다.<본지 6월 23일 기사 참조>


 


분기별로 배정된 예산은 6천 3백만 달러였으나, 현재까지 산불 진압에 투입된 비용은 이미 9천 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8일(수),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은 “BC 주민들이 산불 진압 예산이 바닥 난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산불을 진압하는 것은 많은 예산을 요구하는 작업"이라며 "그러나 주정부에는 추가 예산을 마련할 능력이 있다.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과 숲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소방서에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매일 확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이지연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44 캐나다 재개발 위해 벤 나무, 비판 소리 크다 밴쿠버중앙일.. 16.04.22.
843 캐나다 메트로 시장들, '물 사용량 측정기 의무화' 논의 밴쿠버중앙일.. 16.04.21.
842 캐나다 노스밴, 송전선 착륙 패러글라이더 3천여 가구 정전 시켜 밴쿠버중앙일.. 16.04.21.
841 캐나다 고속도로 사고 현장에서 사진 찍던 운전자들, 무더기 적발 밴쿠버중앙일.. 16.04.21.
840 미국 배우자 사별, 실제 가슴앓이 가져온다 코리아위클리.. 16.04.20.
839 미국 플로리다 학부모, 학군에서 자유로워졌다 코리아위클리.. 16.04.20.
838 미국 '반나절 공원' 애니멀 킹덤,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코리아위클리.. 16.04.20.
837 미국 식품 방부제, 식용이라지만 건강 논란 여전 코리아위클리.. 16.04.20.
836 미국 건강식 카레, 치매와 암 예방 코리아위클리.. 16.04.20.
835 캐나다 AHS 정치외압 논란에 가세한 넨시 시장 CN드림 16.04.20.
834 캐나다 포트 무디 인가 출현 곰 세 마리 사살, 새끼 두 마리도 포함 밴쿠버중앙일.. 16.04.20.
833 캐나다 써리 다중추돌 사고, 신호 위반 10대 운전자 기소 밴쿠버중앙일.. 16.04.20.
832 캐나다 클락 수상 집 앞에서 사이트-C 댐 반대 시위 밴쿠버중앙일.. 16.04.20.
831 캐나다 밴쿠버 선 마라톤, 지난 해보다 높은 참가율 밴쿠버중앙일.. 16.04.20.
830 캐나다 클락 수상, "조직 폭력 척결, 2천 3백만 달러 투입" 발표 밴쿠버중앙일.. 16.04.20.
829 캐나다 모두 닫힌 자동개찰구, 장애인 불편 현실로 나타나 밴쿠버중앙일.. 16.04.20.
828 캐나다 이번 주말, 밴쿠버에서 대형 퍼레이드와 마라톤 행사 열려 밴쿠버중앙일.. 16.04.20.
827 캐나다 BC 주에서 사고 가장 잦은 기찻길, 랭리의 스미스 크레슨트 밴쿠버중앙일.. 16.04.20.
826 캐나다 밴쿠버 시의회, "대중교통 증진 예산 40% 책임져라" 요구 밴쿠버중앙일.. 16.04.20.
825 캐나다 써리, '전신주 반달리즘' 6천여 가구 정전 밴쿠버중앙일.. 16.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