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사우르스 실제 크기 체험할 수 있는 기회
 
news_img1_1562620722.jpg

 

실제 크기의 알베르토 사우르스 모형이 중심에 전시되어있는 새로운 전시가 로열 타이렐 박물관이 지난 28일 공개되었다. 방문객들은 동으로 만들어진 모형에 가까이 다가가 공룡이 어떤 것을 먹고 어떻게 움직이며 다른 생물들과 살았었었는지를 배울 수 있다고 총괄 디렉터인 앤드루 뉴먼은 전했다. 뉴먼은 “매우 흥미롭고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화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2017년부터 연방 및 주정부의 지원을 통해 93억 불이 투자된 드럼헬러에 위치한 박물관 확장공사의 일환이다. 추가적으로 1,300 m2의 공간이 만들어지며 보다 넓은 공간에서 교육적인 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뉴먼은 ‘러닝 라운지’는 방문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박물관에서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며, “교육 프로그램 및 액티비티를 통한 경험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다. 이전에는 박물관에 가서 사물을 보고 설명문을 읽는 것이 전부였다면, 이제는 직접 만져보고 대화식으로 정보를 얻는다.”라고 설명했다. 
모형들을 구경하는 것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설명을 해주는 화면을 통해 ‘공룡 만들기’게임을 한다거나 알베르토 사우르스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것 등의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 알베르토 사우르스는 캐나다 최초의 육식공룡으로 알려져 있다. 뉴먼은 새로운 공간이 어린이와 학교 그룹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지만, 공간은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디자인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남경 기자)

  • |
  1. 21.jpg (File Size:217.7KB/Download:2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97 미국 '디샌티스, 이민자 퍼나르기에 교회 이용' 비판 일어 file 코리아위클리.. 24.02.19.
9396 미국 플로리다 의회에 '공중' 풍선을 쓰레기로 분류하는 법안 올라 file 코리아위클리.. 24.02.19.
9395 미국 플로리다 이민 업무 적체 48만건 ‘전국 1위’ file 코리아위클리.. 24.02.19.
9394 미국 플로리다주 대학 사회학, '선택 과목'으로 격하돼 file 코리아위클리.. 24.02.19.
9393 미국 미 국무부, 바하마 나소 지역 여행 '요주의' 경보 file 코리아위클리.. 24.02.19.
9392 캐나다 밴쿠버, 전국에서 가장 비싼 렌트비 오명 이어가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6.
9391 캐나다 재외 유권자, 22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도 최악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6.
9390 캐나다 시세보다 20% 저렴한 중저소득층 임대 주택 공급 확대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6.
9389 캐나다 코퀴틀람RCMP, 11일 총격사건 시민 제보 요청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5.
9388 캐나다 밴쿠버서 무장한 10대에 경찰 부상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4.
9387 캐나다 코퀴틀람 센터가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나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3.
9386 캐나다 점차 캐나다에서 발언권을 잃어가는 한인사회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3.
9385 캐나다 새 이민자 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고용자 수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0.
9384 캐나다 작년 새 한인 영주권자 총 520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4.02.10.
9383 캐나다 렌트비싼 도시 5위까지 메트로밴쿠버 도시 싹쓸이 file 밴쿠버중앙일.. 24.02.09.
9382 캐나다 연방치과보험치료 5월부터 개시 file 밴쿠버중앙일.. 24.02.09.
9381 캐나다 언론사 직원들 구조조정 한파가 몰아친다 밴쿠버중앙일.. 24.02.09.
9380 캐나다 삶의 질이 낮을수록 혐오범죄 비율 높아 file 밴쿠버중앙일.. 24.02.09.
9379 캐나다 캐나다의 한국 평가, 한류보다는 전통적 우호관계 더 큰 영향력 file 밴쿠버중앙일.. 24.02.09.
9378 캐나다 BC주 렌트에서 산다면 최대 400달러 세금이 돌아온다 file 밴쿠버중앙일.. 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