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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기준 금리를 0.25%로 유지한다고 3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기가 불확실성에 빠지자 중앙은행은 지난 3월 4일 1.25%로 기준금리를 내린 지 12일만인 16일 다시 0.75%로, 이어 13일만인 3월 27일 0.25%로 기준 금리를 낮췄다.

 

이후 정기 금리발표일인 4월 15일 0.25%를 유지했고 이번에 다시 그대로 기준금리를 지켰다.

 

 

중앙은행은 매년 8번의 기준금리 발표일을 정해 놓고 있는데 올해 현재까지는 1월 22일, 3월 4일, 4월 15일 그리고 6월 3일이었다.

 

다음 기준금리 발표는 7월 15일이다.

 

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기위축이 지속되거나 크게 회복되지 않으면 당분간 현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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