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 보건부는 현재 교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더 빠른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 구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17일에 발표된 해당 성명에서, 담당자들은 해당 더 빠른 검사를 위한 준비가 몇 주가 걸릴 것이며 거의 1,600개의 학교가 이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주정부는 시험 프로그램의 시작에 대해 야당과 학교 관리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주 당국은 예방접종 캠페인의 책임자인 대니얼 파레(Daniel Paré)를 파견 조정자로 임명했다.

 

보건부는 학교에서 검사에 필요한 개인보호장비가 지급되며, 낮 동안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는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관련 트레이닝과 프로토콜이 마련될 것이다.

 

또한 보건부는 “이는 사례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추가로 보호하며 청소년이 학교에서 계속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완 도구”라고 강조했다.

 

15분 안에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해당 검사는 20일부터 몬트리올과 라발 4개 지역에서 사용되었다.

학교들은 해당 검사를 사용하기 위한 트레이닝이 끝나는 이달 말까지 해당 검사를 여러 지역에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1. mufid-majnun-aNEaWqVoT0g-unsplash-696x464.jpg (File Size:26.3KB/Download: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944 미국 미 남부국경 불법이주자 21만 명 체포...20년만에 최대 file 코리아위클리.. 22.04.25.
7943 미국 I-4 익스프레스, 교통체증 완화에 완전 도움되네! file 코리아위클리.. 22.04.24.
7942 미국 연방정부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무효 판결 file 코리아위클리.. 22.04.24.
7941 캐나다 오타와 한국전 전몰장병 기념비에서 제71주년 가평전투 기념행사 개최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3.
7940 캐나다 캐나다인 "대체적으로 코로나19 최악 상황 지나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3.
7939 캐나다 영주권 신청을 위한 신속이민 접수 7월 초 재개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3.
7938 캐나다 주캐나다 대사관, 2022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3명 선발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2.
7937 캐나다 캐나다 국민, 영국 왕조 영향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원한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2.
7936 캐나다 연료비 급등에 물가도 30년 내 최고 상승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2.
7935 미국 탬파베이 최대 환경위협 파이니 포인트, 완전 매립 길 들어섰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4.21.
7934 미국 마이애미-올랜도 고속철, I-드라이드 노선으로 변경 file 코리아위클리.. 22.04.20.
7933 캐나다 봄, 나들이 계절을 맞아 안전벨트미착용-과속 주의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0.
7932 캐나다 BC주민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엄벌 요구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0.
7931 캐나다 캐나다 55% "이미 대유행 최악 상황 지나갔다" file 밴쿠버중앙일.. 22.04.20.
7930 미국 올랜도 국제공항,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7위 도약 file 코리아위클리.. 22.04.19.
7929 미국 플로리다 보험사들, ‘무료 지붕 교체’ 더 이상 없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4.19.
7928 미국 올랜도시 전기 자동차 활성화 '10년 로드맵' 나왔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4.18.
7927 미국 미국인 기대수명 2년 연속 줄어 76.6세... 신종 코로나 영향 file 코리아위클리.. 22.04.18.
7926 미국 옐런 재무장관 "암호화폐 디지털 자산, 정부 규제 늘리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22.04.17.
7925 미국 올해 열대성 폭풍 19개 예측…허리케인 ‘빅원’ 4개 file 코리아위클리.. 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