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코앞에 온 것을 알리듯 날씨가 쌀쌀해진 6월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이하 “옥타”)의 오클랜드 지회 차세대를 중심으로한 마케팅 관련 강연이 열렸다.  

월드옥타는 세계 74개국에 149개 도시의 지회 에서 정회원 7000여명 차세대 20,000여명 2만 7천여명이 활동 중에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재외 동포 경제인 단체 로서, 옥타 오클랜드 지회는 현재 정회원 차세대등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 목요일에는 차세대를 중심으로한 옥타 먼슬리미팅 행사를 진행 하고 있으며, 그 행사에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여러 직종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강연 이나 네트워킹, 스터디등을 진행한다. 

 2018년 6월 7일 목요일 오클랜드 시티에서 진행된 먼슬리 미팅에서는 AUT 대학 경영대학 마케팅학과의 김 정근 교수의 "리테일러의 효과적인 마케팅" 이란 주제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에 대해 강연이 있었으며, 마케팅에 대한 풍부한 내용과 예시를 통한 알기 쉽고도 효과적인 마케팅에 관하여 들을수 있었다.

김정근 교수는 옥타 차세대들에게 그 누구도 본인의 비즈니스 상품에 대해서 더 잘알수는 없지만 소비자의 선택 심리에 대해 더 잘 알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 했다.

이날 옥타 오클랜드의 6월 먼슬리 행사에는 옥타 차세대 회원과 옥타, 마케팅, 비지니스등에 관심있는 한인 청년 40여명이 김교수 님의 강의를 듣기위해 참석 하였으며 강의 시작 전 간단한 저녁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참석자들끼리 서로 바쁜 나날들에 대한 안부인사를 묻거나 비지니스에 대한 각자의 소개를 나누는 뜻깊은 네트워킹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6월 먼슬리 행사를 잘 마무리한 옥타 오클랜드의 단체 스텝들은 다가오는 7월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먼슬리를 준비중이며, 월드옥타의 가장 큰 사업인 “2018년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을 준비중에 있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은 오는 8월 10일 부터 12일 까지 3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오세아니아의 8개 도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 처치, 시드니, 브리즈번, 멜번, 아들레이드, 퍼스, 타즈마니아) 가 함께 통합으로 진행 예정이며,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참가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 okta.auckland@gmail.com 혹은 차세대 대표 임 용빈 021-198-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