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순회영사).jpg

주 시드니 총영사관이 올해 두 번째 브리즈번(Brisbane) 순화 영사 계획을 밝혔다. 사진은 순회영사 일정을 알리는 시드니 총영사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페이지.

 

5월31-6월1일 양일간, 퀸즐랜드 한인회관서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이 지난 2월에 이어 퀸즐랜드 주 브리즈번(Brisbane)에서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 직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민원을 처리하는 순회영사에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는 여권,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 증명서, 공인인증서, 해외이주신고 관련 업무만 처리가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정확한 수수료(현금, www.koreasydney.net 참조)를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순회영사에서 여권신청서를 접수할 때는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 나오게 찍을 것), 유효한 호주 비자 증빙 서류, 미성년자 여권신청의 경우 부모의 여권 원본 및 사본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

신원조사(범죄경력)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과 사본 1매,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를 준비하고, 신청서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소를 기재하면 된다. 또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공증)의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하거나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신원확인을 위해 반드시 유효한 여권 원본을 준비하면 된다. 위임장 등 공증서류는 현장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인인증서 및 해외이주 신고서,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서식 또한 현장에 비치하거나 홈페이지 다운이 가능하며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을 준비해야 한다. 해외이주신고를 하는 경우 이 서류 외에 현재 영주권 취득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유효한 비자라벨, VEVO, Visa Grant Notice 등),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를 준비해야 한다. 해외이주 신고 수수료는 60센트이다.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시 신청서와 함께 사진 1매(3cm x 4cm)가 필요하며 수수료는 호주화 14.40달러이다.

순회영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18년 5월31일(목) 14:00~18:00, 6월1일(금) 09:00~12:00

-장소 : 퀸즐랜드 한인회관(1406 Beenleigh Rd, Kuraby. Kuraby 역 주차장 뒤편)

 

  • |
  1. 종합(순회영사).jpg (File Size:38.6KB/Download:1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호주 총영사관, 브리즈번서 5월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18.05.03.
1930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부산으로 가는길 상영행사 톱뉴스 18.05.03.
1929 호주 워홀러들을 위한 설명회 19일 열려 톱뉴스 18.05.03.
1928 호주 5월 5, 6일은, 달링하버로! ‘2018 시드니 한민족 축제’ 톱뉴스 18.05.03.
1927 호주 총영사관-KOWHY, ‘워홀러’ 대상 정보 워크숍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1926 호주 “대양주 한인 동포 위상-권익 위해 주력하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1925 호주 상공인연, ‘총영사배’ 골프대회 및 동포청년 장학금 수여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1924 호주 광복장학회, 한인 대학생-청소년 장학생 모집 file 호주한국신문 18.04.26.
1923 호주 민주평통 아세안지역회의, 평창올림픽 홍보 유공자 감사패 증정 톱뉴스 18.04.20.
1922 호주 4월 25일은 ‘안작데이’, 시가행진 열려 톱뉴스 18.04.20.
1921 호주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회’ 시드니서 개최 톱뉴스 18.04.20.
1920 호주 한국 음란물 사이트 원조 ‘소라넷’ 운영자 부부 호주 도피 중 톱뉴스 18.04.20.
1919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한국문화 알리기-‘한류’ 확산 펼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4.19.
1918 호주 한국전 참전 희생, ‘음악’으로 위로와 감사 표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04.19.
1917 호주 평통 아세안지역회의, ‘평창 홍보’ 유공자에 감사패 file 호주한국신문 18.04.19.
1916 호주 동포재단, ‘청년 인턴십’ 사업에 해외 한상 참여 당부 file 호주한국신문 18.04.19.
1915 호주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서울서 9일 개막 톱뉴스 18.04.12.
1914 호주 한국 테너의 저력, 호주 오페라 무대 장악 톱뉴스 18.04.12.
1913 호주 주시드니총영사관, 내달 동포기업 상생발전 포럼 개최 톱뉴스 18.04.12.
1912 호주 한호 무역동향-호주의 소규모 사업체 지원은... file 호주한국신문 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