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호주협의회 신년 하례식 19일 개최

민주평통호주협의회(회장 형주백) 신년 하례식이 19일 시드니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표창장 수여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 모습. 왼쪽부터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우경하 주호주대사, 홍경일 NSW주 위원, 이호임 NSW주 위원, 박동구 멜버른지회 위원, 이숙진 민주평통아세안지역회의 부의장, 형주백 회장. >

 

이날 참석한 60명 위원들은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이의 홍보와 참여에 동포들이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하며 “평창 올림픽을 통해 이미 열리기 시작한 남북의 대화 통로가 계속 이어져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경하 주호주대사, 윤상수 주시드니총영사, 민주평통아세안지역회의 이숙진 부의장을 비롯 멜번, 브리스번, 아들레이드, 캔버라 등 평통 지회와 분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NSW주 이호임, 홍경일 위원과 멜버른 지회의 박동구 위원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하례식을 통해 민주평통 이숙진 부의장(아세안 지역회의)은 최종곤 멜버른 지회장에게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장을 전수했다.   멜버른 지회는 이번 18기를 통해 분회에서 지회로 승격된 바 있다.  

 

http://topdigital.com.au/node/527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674 호주 트로트 가수를 좋아하는 시드니 팬들,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국민에도 ‘눈길’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2673 호주 총영사관 민원실, 방문예약제 전면 해제 호주한국신문 22.03.24.
2672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3 호주한국신문 22.03.17.
2671 호주 한반도 비무장지대에 대한 국내외 작가 작품들, 영상으로 소개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2670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5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0.
2669 호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모델 실현 위해 현지 사회와의 연대 활동 중요”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0.
2668 호주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체계적 활동 방향 논의하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0.
2667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2 호주한국신문 22.03.03.
2666 호주 20대 대선 재외선거 마감, 등록자 수 대비 호주 투표율 66.3% file 호주한국신문 22.03.03.
2665 호주 시드니 한인 동포들, 항일독립운동 선열들의 민족정신 새겨 file 호주한국신문 22.03.03.
2664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4 file 호주한국신문 22.02.24.
266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투표소 등서 20대 대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돼 file 호주한국신문 22.02.24.
2662 호주 NSW 주 HSC 시험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2.02.24.
2661 호주 대양주-NZ 한인회총연합회, 통가 거주 동포에 구호물품 전달 file 호주한국신문 22.02.24.
2660 호주 한인사회의 ‘Korean Friendship Garden’ 추진, 이번에는 ‘희망적’ file 호주한국신문 22.02.17.
2659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1 호주한국신문 22.02.17.
2658 호주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한국문화 이벤트, 2년여 만에 열려 file 호주한국신문 22.02.17.
2657 호주 “어떤 연유로든 돌아가신 고인의 삶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2.17.
2656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3 file 호주한국신문 22.02.10.
2655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 해외 ‘우수협의회’로 의장 단체 표창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