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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인 청년 전문직 단체 회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를 다지는 ‘Sports Day’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KAY Leaders’, 호주 한인변호사협회, 한인무역협회 호주지회가 참여했다.

 

‘Korean Australian Young Professionals Sports Day’서

 

각 분야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 차세대 단체들이 스포츠를 통해 보다 긴밀한 관계를 도모한다는 취지로 개최하는 ‘Korean Australian Young Professionals Sports Day’ 행사가 지난 주 토요일(12일) 스트라스필드 파크(Strathfield Park)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날 행사는 ‘케이 리더스’(KAY Leaders. 회장 이영곡) 주최로 호주한인변호사협회(KALA), 세계한인무역인협회 호주지회(OKTA) 회원 및 가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각 단체 젊은이들은 농구와 축구, 피구, 회원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OX 퀴즈, 닭싸움 시합, 릴레이 경주 등으로 친목과 교류를 다졌다.

‘KAY Leaders’는 스포츠데이와 함께 각 전문 분야 심포지움을 통해 동포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KALA’와 공동으로 호주 한인차세대자선파티(Korean Australian Young Professionals’ Cocktails for Chairty)를 마련,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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