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펜리스 웨스트필드에서는 임다미 새앨범 ‘I Hear A Song’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당일 임다미는 새앨범 수록곡 중 비욘세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Love on Top’과 신곡 ‘I Hear A Song’을 들려줬다.

 

기독교 기반의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호주 컴패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다미는 팬미팅 에서 장애우들을 위해 사인 앨범을 선물로 주며, 기념 촬영을 해주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제 명실상부 호주 대표 가수로 자리잡은 교민 가수 임다미가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음이 팬미팅 현장에서도 증명됐다.

뜨거웠던 팬사인회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동영상 뉴스는 톱미디어 웹사이트(www.topdigital.com.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_x4NIbXj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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