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복회).JPG

시드니총영사관 윤상수 총영사가 광복회 호주지회 임원단을 관저로 초청, 간담회를 갖고 광복회의 다양한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는 윤 총영사(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광복회 호주지회 인원들.

 

광복회 임원 초청, 공관 관저 간담회서

 

주 시드니총영사관 윤상수 총영사는 지난 13일(수), 독립유공자 후손 단체인 광복회호주지회(회장 황명하, 이하 광복회) 임원단을 관저로 초청,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윤 총영사는 “지금의 우리나라를 존재하게 해준 독립운동 선열들의 얼을 이어받아 호주에서 열심히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광복회를 보면서 애국애족 의식을 다시금 가다듬게 되었다”며 동포사회에서의 광복회 활동을 격려했다.

이날 자리를 함께 한 시드니한국교육원 김기민 원장은 “광복회와 공동주관하고 있는 청소년 민족캠프를 비롯한 교육사업과 광복회 장학사업을 통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일에 적극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16일(토) 출범한 ‘호주 한인차세대네트워크’(KAYN) 진행사항과 광복회의 하반기 추진사업, 내년도 3.1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공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 |
  1. 종합(광복회).JPG (File Size:105.0KB/Download:1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734 호주 “우리 모두 한가위와 같은 풍성한 미래 만들어갑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2733 호주 ‘2022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이달 22일부터 시드니 올림픽 파크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2732 호주 ‘제마이홀딩스’ 이숙진 CEO, ‘장보고 한상 어워드’ 국회의장상 수상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2731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27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2730 호주 시드니 도심 한복판에서 360도 영상으로 접하는 한국의 사계절 풍경들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2729 호주 번역문학가 김소라씨, 호주서 한국문학 작품 소개 활동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2728 호주 세계인의 축제로 발돋움한 ‘금산인삼제’ 9월30일부터 11일간 이어져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2727 호주 류병수 전 시드니한인회장, 향년 75세로 타계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2726 호주 시드니한국문화원, 한국 도자의 예술성-실용성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8.25.
2725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26 file 호주한국신문 22.08.18.
2724 호주 시드니서 전한 ‘K-히스토리’... 동포 예술가들의 ‘광복절 프로젝트’ 공연 file 호주한국신문 22.08.18.
2723 호주 “호주 동포사회, ‘자주성 회복 위한 선열들의 한 마음’ 생각할 때...” file 호주한국신문 22.08.18.
2722 호주 호주 노던 테러토리 현지에 한국 타악기의 새로운 매력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8.11.
2721 호주 ‘웰빙 한식의 세계화’ 주제로 한 ‘Korean Food Festival’ 성료 file 호주한국신문 22.08.11.
27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25 file 호주한국신문 22.08.04.
2719 호주 올해 13회 맞는 ‘호주한국영화제’, 시드니 등 4개 도시서 총 13편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22.08.04.
2718 호주 제10차 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시드니 동포들, 기념집회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2.08.04.
2717 호주 ‘한국전쟁 정전 69주년’... 3년 만에 기념식 다시 개최돼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8.
2716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24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
2715 호주 호주 최고 인기의 ‘크리켓 골든 커플’, 한인 동포기업 홍보대사 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