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c322b4c8ec430c881b219bd71507d8_1557893
 

한-뉴질랜드 FTA 발효 4주년을 맞아 한-뉴질랜드 경제인협의회(Korea New Zealand Business Council)는 Philip Turner 주한뉴질랜드대사를 초빙하여 양국간 무역 투자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한 강연회를 5.13(월) - 17일(금) 기간 개최하고 있다.

 

여승배 대사는 5월15일(수) 웰링턴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진 양국이 FTA를 바탕으로 통상투자분야 협력을 강화해 왔음을 평가하고 향후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고, David Parker 통상 장관은 유사 입장 국가인 양국이 국제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양자 및 다자 차원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며 특히 수소경제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Philip Turner 주한뉴질랜드대사로부터 한국의 경제 통상 환경과 양국간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웰링턴 시청, 북아시아 역량강화센터(North Asia Centre of Asia-Pacific Excellence)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5월13일), 혹스베이(5월14일), 웰링턴(5월15일)에 이어 크라이스트처치(5월16일), 더니든(5월17일)에서도 개최 예정이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