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명산 박사 1).jpeg

재호나라사랑총연합회(회장 신숙희)가 지난주 금요일(2일) 전 미 CIA 한미안보협력 조정관이자 현재 북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리(Michael Lee. 이명산)씨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재호나라사랑총연합회, 이명산 박사 초청 강연

 

재호나라사랑총연합회(회장 신숙희)는 지난주 금요일(2일) 오후 스트라스필트 라트비안회관에서 전 미 CIA 한미안보협력 조정관이자 현재 북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리(Michael Lee. 이명산)씨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약 200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은 ‘탄핵과 북핵 이후 한국 어디로 가나? -인권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3.1절을 기해 현 한국 정부의 외교, 정치, 경제 부문 이슈를 짚어봤다.

신숙희 회장은 “탄핵과 북핵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인권적 측면에서 긴밀히 연관된 이슈”임을 강조하면서 “좌파와 우파, 보수와 진보, 태극기와 촛불이라는 색깔론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지키고 북한의 노예제도를 부정, 이들의 인권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리 박사는 “이승만대통령의 건국이념과 군사적, 전략적, 경제적 동맹인 한미동맹을 이끈 지혜를 본받아야 하며, 북한의 ‘북핵 폐기’를 강조, 남북통일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1. 종합(이명산 박사 1).jpeg (File Size:67.5KB/Download:2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