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국교육원(원장 김기민)은 ‘제 54회 호주 지역 한국어능력시험’이 21일 호주 전역 13개 시험장에서 466명이 응시한 가운데 치러진다고 17일 밝혔다.

시험당일 수험생은 교육원 홈페이지(www.auskec.kr)에서 수험표를 출력해 신분증(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소지하고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시험 결과는 11월 이후에 국립국제교육원 TOPIK 홈페이지(www.topik.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한국어능력시험 성적 유효기간은 2년이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을 확대해 유학, 취업 및 한국어 학습 능력 점검 등에 활용하고자 시행되고 있다.

한편 시험에 앞서 교육원은 13일 시험장 책임자 회의를 열어 한국어능력시험 유의사항 및 제반 준비사항,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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