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력공단).jpg

한국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 공모전’ 마감 기한을 애초 발표한 10월23일에서 11월6일까지로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밝혀, 응모 마감일 11월6일까지로 확대

 

한국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나의 가치 세계로! 내 인생의 플러스 월드잡플러스’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해외취업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 및 경험담을 공유하고자 이미 공지한 ‘2017 K-MOVE 해외진출 성공스토리 공모전’ 응모 마감일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양 기관은 이번 공모전을 10월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 청년들의 한국 진출 성공 사례 공모전은 해외취업, 인턴, 창업, 봉사 등 해외진출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기나 UCC 분야에 1인1작품 출품이 가능하다. 수기 분야 참여자는 해외진출의 긍정적 경험 및 K-MOVE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취업에 성공했던 사례 등 A4용지 2~3장 내외, UCC 분야는 3분 내외의 영상을 개인 SNS 및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 후 링크와 함께 간단한 수기를 첨부하면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해외진출통합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http://www.worldjob.or.kr)에서 이루어진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 된 27작품은 각 분야별 대상(2점) 최우수상(3점) 우수상(7점) 장려상(15점)으로 나뉘어 총 1천3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월드잡플러스(http://www.worldjob.or.kr) 홈페이지 혹은 공모전 운영사무국(전화 82-2-6204 8114로 문의 가능하다.

한국 젊은이들이 보다 효율적인 해외진출 도전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되어온 ‘K-Move 해외진출 성공수기 공모전’은 올해 청년들에게 친숙한 영상매체를 활용해 성공스토리를 공유하고자 UCC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 |
  1. 종합(인력공단).jpg (File Size:72.3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43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8 file 호주한국신문 22.04.21.
3042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4 호주한국신문 22.04.14.
3041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7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3040 호주 한국문화원, ‘찾아가는 한국영화’로 호주 각 도시 순회 상영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3039 호주 이번에는 ‘K-뷰티’다... 한국문화원, 한국의 뷰티 제품 알리기 나서 file 호주한국신문 22.04.07.
3038 호주 NSW 주 일대의 극심한 홍수... 한인동포 피해 농장주들, 망연자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3037 호주 전문가가 보는 정부 이민정책- ‘단기직종’의 천형 풀리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3.31.
3036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6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3035 호주 “잊지 않습니다, 우리 영웅들의 평화 염원을”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3034 호주 트로트 가수를 좋아하는 시드니 팬들, 우크라이나 전쟁피해 국민에도 ‘눈길’ file 호주한국신문 22.03.24.
3033 호주 총영사관 민원실, 방문예약제 전면 해제 호주한국신문 22.03.24.
3032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3 호주한국신문 22.03.17.
3031 호주 한반도 비무장지대에 대한 국내외 작가 작품들, 영상으로 소개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7.
3030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5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0.
3029 호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모델 실현 위해 현지 사회와의 연대 활동 중요”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0.
3028 호주 “2년 뒤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체계적 활동 방향 논의하겠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3.10.
3027 호주 오지라퍼의 세상사 참견- 12 호주한국신문 22.03.03.
3026 호주 20대 대선 재외선거 마감, 등록자 수 대비 호주 투표율 66.3% file 호주한국신문 22.03.03.
3025 호주 시드니 한인 동포들, 항일독립운동 선열들의 민족정신 새겨 file 호주한국신문 22.03.03.
3024 호주 가언과 진언과 사이- 14 file 호주한국신문 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