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7187
 

(사)한국음악협회에서 개최되는 2018년 한국음악상 신인상으로 뉴질랜드 교민 김정은 양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힌국음악상은 (한국음악협회가 1979년부터 매년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으로 음악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음악상 대상원로 음악상본상공로상신인음악상 등이 있다.

 

이번 수상은 뉴질랜드 한국음악협회 왕주철 회장의 추천으로 서을에 있는 음악협회 이사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이 결정되었다신인상은 대상이 없으면 선정하지 않으며뉴질랜드출신 음악가 배진형(피아노)군이 2009년 수상하였고 뉴질랜드 지회가 우수 지회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왕주철 회장은 “ Sally Kim 은 뉴질랜드 현지 음악가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미래가 아주 밝은 교민 음악가” 라고 추천의 이유를 전해왔다.  시상식은 1 25(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소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3659177a1af32485805b8cd4edffcb68_1547187
 

첼리스트 김정은 (Sally Kim) 양은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젊은 음악가로 고등학교 시절Secondary Schools Chamber Music Contest에서 최고상인 Sir James Wallace Prize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수상으로 인하여 Creative New Zealand  후원으로 중국의 Shanghai  Suzhou에서 초청 연주를하였으며, 2013이탈리아 Padova 에서 열린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Pettman National Junior Academy  특별 장학금을 통해 출전하여 첼로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기도 하였다

 

또한, 국제 대학 챔버 음악대회인 ROSL (Royal Overseas League Scholarship) 피아노 트리오의 첼로리스트로 참가하여 우승하여 $50,000  상금과 6주간의 영국투어 기회를 획득하였다.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수학시 학부와 석사과정 동안 일등상을 4 수상하였으며 8개의 장학금을 받은 김정은양은  2017에는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Manchester Fellowship 우승하여 오케스트라의 멤버로도 활동하였고,  Auckland Sinfonietta Orchestra (음악감독 왕주철 수석 첼리스트로도 활동하였다.

 

2018 미국에서 수학하는 동안 뉴질랜드의 Dame Malvina Major Foundation Arts Excellence Award North Harbour AIMES Music scholarship  여러 상을 수상하여 뉴질랜드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현재 미국에서 대학원 과정중에 Atlantic Symphony Orchestra 계약을 맺고 연주활동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03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했다가 이후 국적 상실 또는 주민등록을 했다면...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3202 호주 마이클 린드만 작가, 제10회 ‘한호예술재단 미술공모’ 상금 2만 달러 차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3201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5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3200 호주 “문학 꽃잎 다섯 장 모여 무궁화 꽃마당 활짝 피웠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3199 호주 “22대 대한민국 총선 참여로 호주 재외국민 목소리 보여줄 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3198 호주 호주 주요 정-재계 인사들, 하이스쿨 여학생들과 ‘커리어’ 공유 file 호주한국신문 23.11.30.
3197 호주 “장애를 가진 이들 또한 우리 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이자 함께 하는 이웃...”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3196 호주 평통 호주협의회, 청년 자문위원 대상의 ‘통일 불씨 캠프’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3195 호주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 동포 청년들, 조국 위한 선열들 희생 추모 file 호주한국신문 23.11.23.
3194 호주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감동...” 두 번째 청소년 음악 콩쿨 성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3193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3192 호주 ‘함께 하는 모두의 한인회’ 목표... 34대 시드니한인회 출범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3191 호주 “방한 연수로 한국 알았고, 보다 큰 세계를 보는 계기 됐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16.
3190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PowerhouseLate’ 프로그램 통해 ‘한국문화’ 소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3189 호주 이민 칼럼- 호주 취업이민, ‘골품제’의 저주가 풀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3188 호주 서울 뉴욕 베이징의 신진작가들, ‘디아스포라 예술’의 다양성 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9.
3187 호주 시드니총영사관-Multicultural NSW, ‘다문화 보조금’ 설명회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3186 호주 호주 현지 한국어 과정 중등부 학생 대상,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3185 호주 민간 복지단체 CASS, ‘지역사회 예방접종 인식 확대’ 프로그램 진행 file 호주한국신문 23.11.02.
3184 호주 ‘시드니재외선거관리위원회’, 총선 앞두고 호주 재외국민 선거업무 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