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집 발간은 창조를, 독자들과의 소통을, 회원들이 합심해 상호 조화를 이룸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이해를 앞세워 서로 배우고 이끌어 주고 다독이며 문학이라는 고지를 향해 정진하길 바란다.”

지난 9일 글무늬문학사랑회에서 동인지 <글무늬 제2집> 출판기념회 및 송년회에서 최옥자 회장은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당일 김기민교육원장, 김삼오박사, 황명하 광복회호주지회장, 피터 김 라이드 시의원 및 아이린 앤드류(Irene Andrew)글리브랜드 하이스쿨 선생님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문(紋) 또는 문양(文樣)으로 표현되기도 하는 글무늬, 인간 내면의 사고와 그를 통한 행위들을 시, 소설, 수필, 산문 형식을 통해 글로 무늬를 그리는 글무늬문학사랑회는 2014년 1월 창립해 회원수 22명 등단 작가는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첫째주 토요일 모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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