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0.png?itok=_s4JTJuM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한국 청년인력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호주 현지의 해외 취업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8월 30일 시드니 그레이스 호텔에서’호주 건설기술공 취업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KOTRA 시드니 K-Move 센터와 공동으로(한국 고용노동부 및 산업인력공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타일, 배관, 미장 등 호주 건설분야 취업 및 근무환경, 영주비자 취득으로 연결되는 건설기술 직종별 취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생생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호주 건설분야에서 활동중인 동포기업 ‘JY Contractors’의 유진호 사장, 호주 건축회사 ‘Every Trade Group’의 임현호 Senior Estimator와 호주한인타일협회(회장 안일환) 임원진 등이 참석한다.

호주 연방정부의 취업관련 비자제도 개편으로 지난 3월 18일 정식 발효된 임시기술부족(Temporary Skill Shortage: TSS, Subclass 482) 비자제도 하에서도 타일, 용접, 미장, 목공, 배관 등 건설기능직종은 호주 영주권 취득으로 연결될 수 있는 중장기직업군(MLTSSL)에 속해 있다.

이에 주시드니총영사관은 호주의 건설인프라 및 부동산 등 건설경기 호조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도 예상되고 있고 이를 감안해 호주한인타일협회 등과 협력해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당일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신청은 50명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주시드니총영사관(전화: 02-9210-0242, 이메일: consyd2@mofa.go.kr)로 하면 된다.

http://topdigital.com.au/node/6185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63 호주 동포기업 ‘가스펠 피아노’, 올해 시드니 국제 피아노 경연 우승자 ‘격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8.03.
3162 호주 시드니서 소개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오늘과 내일, ‘대한민국 예술원 특별전’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3161 호주 “한국 ‘인삼’의 영어 명칭, ‘Ginseng’ 아닌 ‘Insam’으로 표기해 달라...” file 호주한국신문 23.07.20.
3160 뉴질랜드 사단법인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 회장 이. 취임식 “소통과 화합” 제15대 유광석 회장 취임 일요시사 23.07.19.
3159 뉴질랜드 뉴질랜드 민주평통, 골든벨행사 성황리에 마쳐 일요시사 23.07.19.
3158 뉴질랜드 오클랜드 제17대 한인회장선거 '홍승필 당선' 일요시사 23.07.19.
3157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회관 알박기 절대 불허한다. 일요시사 23.07.19.
3156 뉴질랜드 뉴질랜드 태권도의 대부 이정남 회장 所天 이민사회 '교민장'으로 장례 진행 일요시사 23.07.19.
3155 호주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여자 월드컵 한국대표팀, 시드니서 마지막 담금질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3154 호주 스토리 메이커이자 화가가 던지는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는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3153 호주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국제 해양법 재판소에 즉각 제소하라”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3152 호주 동포 비즈니스 중심 이스트우드, 시드니 전역 20개 이상 ‘Nightlife’ 핫스폿에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3151 호주 “여름 대표 보양식... 금산의 자랑, 인삼 가득 정성 담은 삼계탕 준비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3150 호주 한국전 정전 70년... 우리는 어떻게 호주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야 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3149 호주 한국문화원, ‘시드니영화제’ 협력으로 일련의 한국문화 행사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3148 호주 “긍정적 사회 변화를 위한 활동의 중요한 경험 중 하나... 기대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3147 호주 올해 최고 수준의 K-Pop 커버 호주 댄스팀은? 채스우드 콩코스서 경합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3146 호주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시드니 한인 동포들, ‘5.18’ 의미 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3145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WONDER: Wordless Picture Books’ 전시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3144 호주 한국 외교부, 인천에 재외동포청 설치... 통합민원실은 서울(광화문)로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