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관광공사).jpg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가 설을 기해 한국 관광 홍보 이벤트로, 한국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은 동 공사의 마스코트인 호종이(호랑이), 무고미(반달곰), 까우(까치). 사진 :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

 

한국 관광 홍보 차원의 왕복 항공권 내건 응모 이벤트... 일주일간 진행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지사장 이인숙)는 한국의 전통명절 설을 기해 1월 29일(토)부터 2월 4일(금)까지 시드니 도심 쇼핑센터인 ‘Westfield Sydney’에서 한국관광 홍보행사 ‘Happy Lunar New Year- Win a trip to Korea!’ 응모 이벤트를 개최한다.

경품은 2022년 중 사용가능한 한국행(시드니발 인천행)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이며, ‘Westfield Sydney Pitt Street Mall’ 입구 기둥 외벽의 QR(큐알) 코드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할 때는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 이뉴스레터 가입과 함께 간단한 개인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이번 홍보 기간 중 행사장 방문객들은 한국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동물들이자 한국관광 마스코트인 킹덤프렌즈 ‘호종이(호랑이)’, ‘무고미(반달곰)’, ‘까우(까치)’ 대형 인형모형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낮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한복 입은 초롱이 색동이 인형이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나누어 주는 태극선, 한복 향낭주머니 만들기 Kit, 킹덤프렌즈 볼펜, 타투스티커 등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 선물은 응모자 1인당 1개, 1일 배포 수량 내에서만 제공된다.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의 이인숙 지사장은 “금년에 많은 호주 한인 동포들이 고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행사장을 방문해 한국관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뉴스레터를 구독하시어 좋은 정보와 함께 경품 당첨의 기회를 가져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에서는 모국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관광공사).jpg (File Size:46.9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160 뉴질랜드 사단법인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 회장 이. 취임식 “소통과 화합” 제15대 유광석 회장 취임 일요시사 23.07.19.
3159 뉴질랜드 뉴질랜드 민주평통, 골든벨행사 성황리에 마쳐 일요시사 23.07.19.
3158 뉴질랜드 오클랜드 제17대 한인회장선거 '홍승필 당선' 일요시사 23.07.19.
3157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회관 알박기 절대 불허한다. 일요시사 23.07.19.
3156 뉴질랜드 뉴질랜드 태권도의 대부 이정남 회장 所天 이민사회 '교민장'으로 장례 진행 일요시사 23.07.19.
3155 호주 “높게 강하게 도전하라”... 여자 월드컵 한국대표팀, 시드니서 마지막 담금질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3154 호주 스토리 메이커이자 화가가 던지는 ‘나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는가’ file 호주한국신문 23.07.13.
3153 호주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 “국제 해양법 재판소에 즉각 제소하라” file 호주한국신문 23.07.06.
3152 호주 동포 비즈니스 중심 이스트우드, 시드니 전역 20개 이상 ‘Nightlife’ 핫스폿에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3151 호주 “여름 대표 보양식... 금산의 자랑, 인삼 가득 정성 담은 삼계탕 준비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3.06.29.
3150 호주 한국전 정전 70년... 우리는 어떻게 호주 참전용사들을 기억해야 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3149 호주 한국문화원, ‘시드니영화제’ 협력으로 일련의 한국문화 행사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8.
3148 호주 “긍정적 사회 변화를 위한 활동의 중요한 경험 중 하나... 기대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3147 호주 올해 최고 수준의 K-Pop 커버 호주 댄스팀은? 채스우드 콩코스서 경합 file 호주한국신문 23.06.01.
3146 호주 “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시드니 한인 동포들, ‘5.18’ 의미 기려 file 호주한국신문 23.05.25.
3145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WONDER: Wordless Picture Books’ 전시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3144 호주 한국 외교부, 인천에 재외동포청 설치... 통합민원실은 서울(광화문)로 결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5.11.
3143 호주 Sydney Korean Festival, 팬데믹 극복하고 다시 Darling Harbour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3142 호주 “한인회관 재계약에 집중하겠다”... 강흥원-김재구 후보, 당선 확정 file 호주한국신문 23.05.04.
3141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민원 서비스 수수료, 카드로 결제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