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서부 뉴린의 린몰에 있는 카운트다운에서 테러

 

c75ea54d572b2e9c4f33361160916051_1630744860_038945.gif
 

 

9월 3일 금요일 오후 2시 40분, 오클랜드 서부 뉴 린의 린몰에 있는 카운트다운 슈퍼마켓 매장내에서 한

남성이 시민들을 칼로 찔러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복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슈퍼마켓 내부로 들어가 

​남성을 사살했다.

 

이 남성은 2011년 10월에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는 22세였으며 스리랑카인이며 학생 비자로 도착했다 2016년 유럽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언급한 것으로 당국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2017년 5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체포되었으며 그곳에서 시리아로 향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그는 여러 혐의로 체포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이 남성은 IS 추종자로 감시를 받아온 위험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카운트다운에서 판매하는 칼로 시민들을 공격했다.오클랜드가 레벨 4 록다운이었기 때문에 감시 직원이 남성과 함께 슈퍼마켓을 돌아다닐 수 없었고, 당시 감시 직원은 마켓 입구에서 기다렸다

 

이 사건 발생으로 부상을 입은 시민들은 오클랜드 시티 병원, 와이타케레 병원, 미들모어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러 사건 발생 후, 위험 인물이 지역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법적으로 그를 감옥에 계속 가두어둘 수 있는 근거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e8438bfe2b61ab9fafe855bd2d5f39d_1630745932_383075.jpg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063 호주 총영사관, ‘찾아가는 범죄예방 홍보 활동’ 전개 호주한국신문 14.05.29.
3062 호주 ‘인보케어’사, 한인 추모공원 조성 계획‘ 설명회 호주한국신문 14.05.29.
3061 호주 ‘2014 캠시 푸드 페스티벌’, 금주 토요일(31일) 개최 호주한국신문 14.05.29.
3060 호주 시드니, 2031년까지 1인 가구 비율 크게 늘어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9 호주 ‘2015 AFC 아시안컵 대회’ 티켓 판매 시작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8 호주 시드니 도심 ‘달링스퀘어’ 재개발 건설 계획 승인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7 호주 호주인 행복지수, 전 세계 국가 중 18번째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6 호주 테드 베일류 전 VIC 수상, “결혼지참금 금지” 촉구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5 호주 실업수당 수령자들, ‘생존’ 문제 절박하다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4 호주 호주 남성, 마약소지 협의로 인도네시아서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3 호주 가짜 경찰, 10대 소녀 성추행 및 절도 행각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2 호주 경찰 불명예... 전 수사관 살인혐의로 체포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1 호주 시드니 도심 유흥업소 대상 주류 판매 규정 ‘강화’ 호주한국신문 14.05.29.
3050 호주 호주 비만율 급증, 지난 33년간 80% 늘어나 호주한국신문 14.05.29.
3049 호주 “정부의 200억 달러 의료연구 기금은 과장된 것” 호주한국신문 14.05.29.
3048 호주 본다이 정션 아파트, 분양 4시간 만에 완판 호주한국신문 14.06.05.
3047 호주 대한민국 금속공예 조성준 명장, 시드니서 전시회 호주한국신문 14.06.05.
3046 호주 재외동포재단, 인터넷 사이트 ‘한상넷’ 보완 개편 호주한국신문 14.06.05.
3045 호주 한국문화원, ‘캠시 푸드 페스티벌’ 주역으로 참가 호주한국신문 14.06.05.
3044 호주 2013년 APSA 최고배우 선정 이병헌, 뒤늦게 수상 호주한국신문 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