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잘 모르는 중국인들은 못된 중국 가이드들로부터 무료 공공 장소인 무리와이 비치, 미션베이, 원 트리 힐, 웨스턴 스프링스 등을 방문하는데 십 달러에서 25달러까지의 입장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뉴질랜드의 관광 앱을 통하여 예약을 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뉴질랜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예약한 중국인들은 공원과 해변, 자연 보호 지역 등 무료 관광지를 방문하는데 입장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 혁신 고용부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뉴질랜드를 방문하기 이전 사전 조사를 할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오클랜드의 중국 여행사들은 이들을 경찰에 신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교민 사회에서도 이와 같은 일들에 불만을 표시하며, 대부분의 경우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허가도 받지 않고 광고와 관광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중국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뉴질랜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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