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10년만에 최고로 10,000개가 넘는 주택이 매물로 나와 있다며 부동산을 구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한다. 

 

realestate.co.nz 대변인 바네사 테일러씨는 오늘 TVNZ1에 출연해서 구매자가 골라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 구입에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시장에 새로 매물로 나온 주택의 40%가 오클랜드에 있다.

 

바네사 테일러씨는 북섬에서는 13%나 매물이 증가했고, 수도 웰링턴의 새로운 주택 매물 리스팅 또한 전년대비 13%이상 증가했다고 말하며 구매를 원한다면 신선한 재고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클랜드에는 현재 약 2,500채의 주택이 매물로 나와 있고 키위빌드 공급가격과 비슷한 70만달러나 그 이하의 주택들도 있기 때문에 첫 주택 구매자가 만족할만한 주택이 분명히 많다고 테릴러씨는 말했다.

 

바네사 테일러씨는 주택 시장이 일반적으로 최고조인 여름철과 비슷하다며 수요와 공급이 확실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62cf35722c5410dc369fc9e0e063d85_1538343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324 뉴질랜드 이민부 착오로 출발지 공항에서 밤새운 워크비자 소지자 NZ코리아포.. 19.03.21.
1323 뉴질랜드 [CHCH총기테러] 희생자와 가족 위한 기부금, 9백만 달러 모금돼 NZ코리아포.. 19.03.21.
1322 뉴질랜드 뉴질랜드 세계행복지수 156개국 중 8위, 1위는.... NZ코리아포.. 19.03.21.
1321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난사-4명 체포, 49명 사망 20명 중상 NZ코리아포.. 19.03.15.
1320 뉴질랜드 피지 항공 “추락사고 난 보잉737 Max 8, 운항 계속한다” NZ코리아포.. 19.03.12.
1319 뉴질랜드 캔터베리 “홍역 환자 급증으로 보건 당국 비상” NZ코리아포.. 19.03.12.
1318 뉴질랜드 뉴질랜드인 유료 도로 통행료 미납, 천만 달러에 달해 NZ코리아포.. 19.03.11.
1317 뉴질랜드 뉴질랜드, '2019년 직장 여성 지수' OECD 국가 중 3 위 NZ코리아포.. 19.03.11.
1316 뉴질랜드 퀸즈타운 관광세 도입안, 올해말 투표 NZ코리아포.. 19.03.08.
1315 뉴질랜드 해리 왕자와 메간 부부 NZ 방문, 백만 달러 이상 비용 사용돼 NZ코리아포.. 19.03.08.
1314 뉴질랜드 하버 브릿지 수용 교통량, 한계에 이르러 지하 터널 논의 제기 NZ코리아포.. 19.03.08.
1313 뉴질랜드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NA CAPE와 업무협약 체결 NZ코리아포.. 19.03.07.
1312 뉴질랜드 연기없는 담배 세계 최초로 소개, 금연 관계자는 반대 NZ코리아포.. 19.03.07.
1311 뉴질랜드 뉴질랜드 30개 국가 추가로 조세 협정 체결, 모두 90개 국가와 협정 NZ코리아포.. 19.03.06.
1310 뉴질랜드 주택 가격 이미 높은 지역은 가격 하향세, 다른 지역은 가격 오르고 있어 NZ코리아포.. 19.03.06.
1309 뉴질랜드 전통 깨고 부인의 성을 따른 마오리 남성 NZ코리아포.. 19.03.06.
1308 뉴질랜드 키위 과일 수확시기 시작, 만 8천명 정도 근로자 필요 NZ코리아포.. 19.03.06.
1307 뉴질랜드 마운트 마웅가누이 해변 “6년째 국내 최고 해변으로 뽑혀” NZ코리아포.. 19.03.05.
1306 뉴질랜드 '너무 끔찍'-우편함에 남겨진 목잘린 아기 염소 NZ코리아포.. 19.03.05.
1305 뉴질랜드 지난 여름 “기상관측 사상 3번째로 더운 여름이었다” NZ코리아포.. 19.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