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신선한 공기가 든 깡통이 거의 $100 가까운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Pure Fresh New Zealand Air' 를 오클랜드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4캔에 $98.99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목요일에 데미안 크리스티 기자는 일반가격에서 20달러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했다는 고객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어떤 사람은 "자본주의가 최고조에 이른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호흡 마스크가 달린 뉴질랜드 공기 캔들은 키위아나라는 회사가 전세계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다. 

 

5리터의 공기 캔은 키위아나 웹사이트에서 각각 $34.50에 판매된다.

 

키위아나 웹사이트에서는 뉴질랜드의 남섬 "눈길 위의" 공기를 담으며,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문명이나 인간 활동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공기가 숨을 쉬게 할 가장 순수한 공기라고 표현하고 있다.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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